중세 프랑스 왕국과 중세 잉글랜드 왕국, 그리고 중세 신성로마제국의 정치,제도상의 발전과정에서 나타나는 주요 특징을 비교사

목차

Ⅰ. 머리말

Ⅱ. 삼국의 출발
1. 중세 프랑스 왕국의 출발
2. 중세 잉글랜드 왕국의 출발
3. 중세 신성로마제국의 출발

Ⅲ. 삼국의 발전과정
1. 중세 프랑스 왕국의 발전과정
2. 중세 잉글랜드 왕국의 발전과정
3. 중세 신성로마제국의 발전과정

Ⅳ.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유럽의 중세 당시 강대국을 세 곳 뽑으라면 프랑스, 영국, 그리고 독일을 뽑을 수 있다. 세나라들은 지리적으로 밀접하면서도 그 발전과정이 사뭇 달랐다. 이 글에서는 중세 프랑스 왕국과 중세 잉글랜드 왕국, 그리고 중세 신성로마제국의 정치·제도상의 발전과정에서 나타나는 주요 특징을 비교사의 관점에서 논하기 위해 삼국의 출발과 그 발전과정을 비교해보도록 하겠다.

Ⅱ. 삼국의 출발
1) 중세 프랑스 왕국의 출발
샤를마뉴에 의해 통일된 카롤링거 제국은 샤를마뉴의 후계자인 경건왕 루이가 817년, 자신의 사후 후계자들에게 제국을 분할할 것을 선언하였고 이에 불만을 품은 그의 아들들은 유지들의 도움을 받아 830년부터 아버지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켰다. 840년 경건왕 루이의 죽음 이후 그들은 스스로의 싸움에 열중했고 이는 843년의 베르됭 조약으로 마무리되었다. 제국은 세 지역으로 분할되었고 제국의 권리는 장자 로타르에게 넘어갔다. 855년 장남 로타르가 죽자 그의 영토는 세 아들에게 분할되었다. 로타링기아는 로타르 2세에게, 프로방스는 찰스에게, 그리고 이탈리아는 루이에게 돌아갔다. 869년 로타르 2세가 죽자. 서프랑크왕과 동프랑크왕은 각기 로타르의 북부 영토를 차지하려고 대들었다. 이는 870년 메르센 조약으로 두 왕이 이 영토를 분할·차지하는 결과를 낳았다.
한편 황제의 칭호는 로타르의 장남인 이탈리아의 루이에게 갔다가, 875년에 서프랑크 왕국의 대머리왕 샤를에게 넘어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