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최자허脈訣 허숙미본사방 주굉활인서 양사영직지방 금유완소육서 장종정유문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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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부전록 최자허脈訣 허숙미본사방 주굉활인서 양사영직지방 금유완소육서 장종정유문사친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최자허맥결
두통지맥
허숙미본사방
두통
주굉활인서
두통속외감상한자다
양사영직지방
두부외증론
금유완소육서
뇌풍
뇌두풍
두풍
신허범한두동
두현
장종정유문사친
두증토법

본문내용

儒門事親
유문사친
【元 張從政】
원나라 장종정

頭證吐法
머리의 증상에 토하는 방법

仲景曰：大法春宜吐。蓋春時陽氣在上，人氣與邪氣亦在上，故宜吐也。
장중경이 말하길 큰 방법은 봄에는 토하게 함이다. 봄에는 양기가 위에 있고 사람이 기도 사기와 함께 또한 위에 있으므로 의당 토하게 한다.
湧吐之藥，或丸或散，中病則止，不必盡劑，過則傷人。
용토케 하는 약은 혹은 환이나 혹은 산제이니 병에 맞으면 중지하니 다 약을 쓸 필요는 없고 과잉되면 사람을 손상한다.
然則四時有急吐者，不必直待春時也。
그러므로 사계절에 급하게 토함이 있고 반드시 직접 봄 시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如仲景《傷寒論》中以蔥根白豆豉湯，以吐頭痛。
만약 장중경의 상한론 중에 갈근백두시탕은 두통을 토하게 한다.
《萬全方》以鬱金散吐頭痛眩運頭風。
만전방의 울금산은 두통과 현훈, 두풍에 토하게 한다.
余常用吐方，皆是仲景方，用瓜蒂散吐傷寒頭痛，用蔥白豆豉湯以吐雜病頭痛。
내가 항상 토하는 처방을 사용하니 모두 장중경처방이니 과체산을 사용하여 상한두통을 토하게 하고 총백백두시탕을 사용하여 잡증두통에 토하게 하였다.
夫上湧之法，名曰撩痰，撩之一字，自有擒縱卷舒。
위로 용솟음치는 방법을 이름하여 요담이라고 하니 요란 한 글자는 스스로 잡고 풀어주며 말고 폄이 있다.
一工吐陳下，一婦人半月不止，涎至數斗，命懸須臾，倉皇失計，求予解之。
한 공이 묵은 것을 토하고 설사하게 하니 한 부인이 반달동안 그치지 않고 침이 몇 말이 이르러 목숨이 잠시 경각에 매달리니 놀라서 계책을 잃어서 나한테 해결을 구하였다.
予使煎麝香湯，下咽立止。
내가 사향탕을 달여서 목구멍을 넘기니 곧 그쳤다.
蓋瓜苗聞麝香即死，吐者瓜蒂也，所以立解。
대개 참외싹은 사향을 들으면 곧 죽고 토하는 것은 과체이니 그래서 곧 해결되었다.
如藜蘆吐者不止，以蔥白湯解之。
만약 여로로 토가 그치지 않으면 총백탕으로써 해결한다.
以石藥吐者不止，以甘草、貫衆解之。
석약으로 토함이 그치지 않으면 감초, 관중으로 해결한다.
諸草木吐者，可以麝香解之。
여러 초목으로 토하면 사향으로 토하여 해결하게 한다.
余之撩痰者，以釵股雞羽探引；
내가 담을 다스림에 비녀 다리와 닭 깃털로 탐색해 인도한다.
不出，以虀投之；
나오지 않으면 채소절임을 투여한다.
投之不吐，再投之，且投且探，無不出者。
투여하여도 토하지 않으면 다시 투여하니 또 투여하고 또 탐색하면 나오지 않음이 없다.
吐至昏眩，慎勿驚疑。
토하여 의식이 혼미하고 현훈이 있어도 삼가 놀라거나 의심하지 말라.
如發頭眩，可飲冰水立解；
만약 머리 현훈이 발생하면 찬 물을 마시면 곧 깨어난다.
如無冰時，新汲水亦可。
만약 얼음이 없으면 새로 길은 물도 또한 가능하다.
強者可一吐而安，弱者可作三次吐之，庶無損也。
강한 사람이면 한번 토하면 편안하고 약한 사람은 3번을 토하게 하면 거의 손상이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