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서적 감상문]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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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읽고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저의 주관적인생각을 강조하였으며
내용면에서 짜임새있고 디테일하게 서술하였고 다른 저급자료들
과는 다른 자료라 확신합니다. 필요하신분 유용하게 쓰시고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본문내용
북리포트 리스트를 살펴보았을 때, 이 책이 있는 것을 보고는 두 가지 이유로 이 책을 선택하였다. 첫 번째는 내가 끌리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고, 두 번째는 이게 왜 경영학원론의 북리포트 리스트에 끼어있냐는 호기심 때문이었다. 분명 어떠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페이지를 몇 장 넘기지 않아 그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제목만 보고 알아차렸어야 했다. 사람도 경영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난 이번 원론 수업을 들으면서 무척 고무적이었고 놀랍고도 경영이 이정도로 재밌는 과목이었나를 느낀 것이 바로 경영의 범위가 광대할 정도로 넓다는 것이다. 처음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내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 여자를 꼬시는 것도 경영이라고 하셨을 때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었다. 그때부터 주위에 있는 사건이나 현상을 경영에 접목시켜보았는데 놀랍게도 세상은 경영을 통하여 돌아가는 것 같았다. 그렇다면 왜 세상 모든 일에 경영이 있을까를 고민해 보았더니 바로 세상 대부분 일에는 선택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었다. 내가 가진 자원으로 최상의 선택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심지어 나를 가꾸는 것 까지 ‘자기 경영’이라 하여 경영에 속하게 된다. 이 책은 경영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지만 분명 나를 비롯하여 사람들을 경영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즉, 기업이 성공적인 경영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Needs를 알아차리고 그것을 충족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는 내가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그들의 Needs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의 1장 제목이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인데, 여기서 끌림이란 Needs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좋아한다면 판단할 필요가 없다’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여기서 반전이라고 할 수 있는 대목을 읽었다. 인간은 이성보다 감정에 영향을 많이 받고, 모든 선택은 감정이 결정한다는 것이다. 즉, 흡연이 몸에 나쁘다는 것을 알지만 담배를 피우는 것이 그것이다. 이 때, 인간은 흡연을 하는 데에 건강보다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이유를 드는 등 이성을 보조 도구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읽었을 때 난 원론을 통하여 배운 내용이 스쳐지나가며 무척 공감하였다. 항상 교수님께서는 고객의 숨겨진 욕구를 찾아야지 떼쓰고 강요해서는 공무원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셨다. 나는 섹션 3을 경영하면서 이러한 문제에 많이 직면하였다. 그 중 하나가 미팅을 추진하는 것이었는데, 당시 여자 후보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상황이 어쩔 수 없어 미팅에 한사람은 나가야 된다고 무척 이성적인 근거를 들어 그들을 설득시키려 하였다. 그래도 되지 않자 사다리타기라는 선택에 합리화를 부여하는 방법을 택하였다. 그 때 최후로 뽑힌 사람은 납득을 하지 못하였고 끝까지 나가지 않겠다고 하였다. 즉, 그의 생각을 변화시키려면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이유들 대신 감성을 자극하고 그 선택을 할 경우에 얻게 되는 끌림의 영향력을 알려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을 것이다. 단지 논리적인 이유는 고객의 행동변화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는 가를 찾아내고 자극하여야 한다. 그러지 못하고 섹션 3을 경영해온 나에게 교수님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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