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의 역사 스토리짜기] 시간을 찾아서
- 최초 등록일
- 2007.12.26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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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명의 역사 스토리짜기] 시간을 찾아서
현지명에 관한 역사를 놓고,
현재의 인물들을 설정, 등장시켜서
스토리짜기.
<과천>에 관한 철저한 역사와 지명들에 얽힌 이야기들을 조사하여,
한 편의 이야기를 짜기.
목차
프롤로그
제 1 話 민구의 병원
제 2 話 과천시청
제 3 話 과천시 막계동.
제 4 話 찬우물
제 5 話 홍촌마애승상
제 6 話 연주암
제 7 話 중앙공원
제 8 話 경마공원
제 9 話 정보과학도서관
제 10話 청계산(淸溪山)
본문내용
[지명의 역사 스토리짜기] 시간을 찾아서
프롤로그
때는 2000년 세상은 역사의 도표대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일제에 관악산에 박아둔 쇠말뚝의 저주로 아날로그를 고집한다. 그러기를 5년. 역사는 변하지 않는 사람을 잊기로 한다.
어느 날 세상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돌림병이 생긴다. 사람들은 병의 원인도 알지 못하고 치료약도 모른 체 서서히 죽어간다.
어느 날 그 병의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의사에게 무당이 찾아온다. 무당은 자신
(중략)
제 3話 과천시 막계동.
민구: 과천에 대한 조사에 의하면, 서울의 남부 관문이었던 과천시는 문물의 왕래가 활발해 일찍이 교육이 발달하였다. 조선시대 교육기관으로는 1398년 건립된 시흥향교가 있는데, 이 곳의 명륜당(明倫堂)에는 명륜학교가 세워져 신종묵(愼宗默)을 중심으로 현대식 학교교육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어떤 예감이 안 잡히십니까?
무당: 제 직감으로는, 혹시 주요민속놀이인 무동답교놀이, 원소절, 도당제, 석전대제가 전해내려 오는데, 그러한 놀이들을 터부시함으로써 시간에 문제가 발생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령, 무동답교놀이는 조선 정조 때부터 전해오는 것이며, 원소절은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이고, 석전대제는 과천향교에서 중국의 공자·맹자를 비롯해 한국의 18현께 올리는 제사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터부시됨으로써 시간이 끊기고, 따라서 아날로그에서 디지
(중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