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래의 CEO 징기스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12.26
- 최종 저작일
- 2002.11
- 4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유목민에게 배우는 21세기 경영전략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부터 800년 전에 21세기를 살다 간 사람들이 있었다." 이라는 시작 문단에서부터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도 정리가 안되는 21세기를 살았다는 사람으로 징기스칸이 불리워 진다는 것에서 학생시절 징기스칸에 대한 존경스러웠던 책의 내용들까지도 같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1세기의 화두는 정보혁명에 따른 신중세의 도래와 레고문명의 시대라고들 합니다.
인터넷을 이용한 통제되지 못하는 정보의 흐름과 블로그 등의 신개념이 계속 튀어나오는데 블로그만 보아도 레고문명 처럼 개인적인 공간을 창출하고 있는 시대 입니다.
인터넷망을 가지고 `거미에서 배우는 ~`등의 글도 나오는 등 어디로 튈지 예상이 쉽지않은 21세기를 유목민의 한 통치자인 징기스칸과 이 책은 많은 비교분석을 해 놓았습니다.
몇 년전 `개미이론`과 `거미이론`에 대한 책을 읽고 줄거리를 게시판에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개미 극찬론자뿐 아니라 어린 아이까지도 개미의 성실하고 조직적인면에 점수를 주어 말을 하지만 개미는 대표적인 정착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미는 거미줄이라는 조형물을 적시적소에 구현하는 이동적인 유목(?)적인 성격을 가졌다고 봅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그 어디선가 이야기 했던 개미와 거미의 이런 비교를 생각 했습니다.
거미의 거미줄(망)과 그 거미줄의 원리, 정보체계와 빠른 정보 습득 등...
이 책에서는 많은 징기스칸의 경영철학을 기술하였지만 21세기적인 부분은 다음 몇 가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김종래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02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