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실천 - 나에 대한 사정 (살아오면서 가장 어려웠던 일들 -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7.12.23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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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 실천에서는 사정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나 자신이 클라이언트가 되어
나 자신을 직접 사정해 봄으로써 사정 기술을 익힐 수 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어려웠던 일들을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 미래로 구분하여 살펴볼 수 있다.
목차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
미래
본문내용
- 아동기 -
체육 특히 달리기를 너무 못하는 나는 체육대회, 운동회가 두려웠고 겁이 났다. 운동회 때 빠지지 않는 종목인 달리기를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꼴찌로 달려야 했기 때문이다. 늘 항상 꼴찌인 나는 그것이 너무 창피했고 그래서 운동회와 체육대회를 싫어했다.
어떻게든 달리기를 꼴찌해서 창피해지기가 싫었던 나는 그 때 달리기를 할 차례만 되면 배아프다는 핑계를 댔었다. 그러나 아이들 정렬에 바쁜 선생님은 매번 내 이야기를 잘 귀담아듣지 못했고 결국 달리기를 해서 꼴찌를 하여 수치심만 더 키워갔다. 또한 달리기를 못해서 꼴찌하는 것보다 차라리 넘어졌다는 이유로 꼴찌했다는걸 핑계 삼기 위해 달리다가 일부러 넘어진적도 있었다.
난 그때마다 수치심만 더 키워갔고 자신감을 잃어갔으며, 거짓 핑계를 많이 만들어내는 등 달리기라는 그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해 무던히도 애썼었다.
- 청소년기 -
고등학교 때 동아리 활동을 했었는데 고등학교의 동아리는 대학교의 동아리처럼 자유스럽지 못했고 자율적이지도 않았었다. 고등학교 입학해서부터 2학년 때까지 2년간을 동아리 활동하느라 내 개인 시간을 많이 빼앗겼고 그래서 학업에도 충실할 수 없었다. 이에 부모님께서는 동아리 활동을 반대하셨고, 난 동아리에서 빠져 나오려 했다. 그러나 선배들은 동아리에서 날 빼주지 않으려 했고, 워낙 동아리 자체가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에 난 동아리에서 빠져 나오지를 못하고 있었다. 그 동아리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선배들, 동기들과 무척 많이 싸웠고, 간신히 동아리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