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령 불평등
- 최초 등록일
- 2007.12.04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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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에 따른 건강불평등 연령에 따른 건강불평등
목차
1. 서론
2. 본론
1) 성에 따른 건강불평등
(1) 인식에 의한 여성의 건강불평등
(2) 일하는 여성의 건강불평등
(3) 여성 건강의 향후과제
2) 연령에 따른 건강불평등
(1) 고령층의 높은 유병률, 와병률
(2)고령층의 건강불평등 해결책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건강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의 헌장에는 질병이나 단지 허약한 상태가 아닐 뿐만 아니라 육체적·정신적 및 사회적인 완전한 안녕상태를 말한다고 정의되어 있다. 즉 건강하다고 볼 수 있는 경우는 육체적 뿐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으로 안녕상태를 유지하여야만 한다. 그러나 건강은 개인과 단체, 공간과 시간 선천적, 후천적, 의학·환경 및 사회적 요인 등 뿐만 아니라 그 외 개인문화와 경제, 법률과 정부에 의하여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건강은 절대적이기도 하나 상대적인 개념으로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건강에 대해 발생하는 건강 불평등은 교육수준, 직업계층, 소득수준, 재산 등과 같은 사회 경제적 위치에 따른 건강상의 차이를 의미한다. 최근에는 사회적, 경제적, 인구학적 또는 지리적으로 정의된 인구집단 간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측면에서 건강상의 잠재적으로 치유 가능한 체계적 차이의 부재를 건강불평등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건강 수준의 불평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국가 내 또는 국가 간, 지역 간 차이, 직업, 교육에 의한 차이, 소득수준에 따른 차이 그리고 성에 따른 차이, 태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 노년기의 생애를 통한 폭로에 의한 차이 등으로 찾아볼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 여성의 취업률은 꾸준히 증가하며 여성의 건강하게 일할 권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제까지 산업 보건 분야에서 건강의 논의는 대체로 남성을 대상으로 하였고 여성의 건강에 대한 연구와 정책도 주로 여성의 재생산기능에 주로 초점을 맞추어 모성보호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다. 모성보호의 법 개정과 향상이 있었으나 여성이 사회와 노동환경에서 처한 불평등과 건강을 연계한 연구와 정책제언은 매우 부족한 형편이었다. 특히 여성의 건강을 신체적인 현상으로만 국한하거나 임신, 출산 등 재생산 기능에만 국한하여 바라보는 것은 여성이 사회적으로 처하고 있는 현실이나 노동환경 속에서 직면하고 있는 복합적인 원인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즉 여성의 불 건강을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불평등의 결과로서 이해하고, 이러한 불평등의 개선을 통한 건강정책은 부재하였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