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비록 통천오지 竹木簽破傷水生瘡 사교창 오공정창 갈상창 봉정창 랄충상통 구수뇨창 인교상창
- 최초 등록일
- 2007.11.25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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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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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구수뇨창
蠼螋尿瘡,乃蜘蛛之尿溺於人身頭上,而生瘡也。
구수뇨창은 거미의 오줌이 사람의 머리위에 싸서 창이 생김이다.
瘡如粟粒累累,似蟲螫痛,或發熱惡寒,此重者也。
창이 마치 좁쌀알처럼 이어지고 벌레가 문 상처 같으며 혹은 발열오한하이 이는 중증이다.
有生瘡而人不知疼痛者,此毒不重而輕者也。
창이 생겨도 사람이 동통을 모르면 이 독은 중증이 아니라 경증이다.
磨犀角塗之最效,或以苧麻縛搓去瘡汁,再加黃金散敷上即安,或取燕窠中土,和釅醋塗之大良。
서각을 갈아서 붙임이 가장 효과가 있고 혹은 저마로 동여매 비벼 창을 제거한 즙에 다시 황금산을 위에 붙이면 편안하니 혹은 제비 집 속의 흙을 취하여 식초로 바르면 매우 좋다.
《仁齋直指方》
인재직지방
治蜘蛛咬毒。
거미가 문 독을 치료한다.
縛定咬處,勿使毒行,以貝母末酒服五錢,至醉,良久,酒化爲水,待瘡口出水盡,仍塞瘡甚妙。
물린 곳을 동여매 고정케 하고 독이 운행하지 않게 하며 패모가루를 술 20g과 복용하여 취하게 하고 한참 후에 술이 변화하여 물이 되니 창구에서 물이 다 나오길 기다려서 창을 막으면 매우 오묘하다.
人咬傷瘡
사람에 물린 창상
人咬成瘡,皮破血流,往往有潰爛者。
사람이 물려 창이 생기면 피부가 터지고 피가 흐르며 왕왕 궤란됨이 있다.
以人咬人,何如是之重乎?
사람이 사람을 물면 어찌 이처럼 중증인가?
不知兩人廝打,至以口咬人,其忿怒之氣亦甚不平矣。
양쪽 사람을 나눠 때리면 사람 입으로 사람을 물게 되면 분노의 기가 또한 매우 평상적이지 않음을 모름이다.
心既憤激,口齒安得無毒哉?
마음이 이미 격분하는데 입과 치아가 어찌 독이 없겠는가?
此所以潰爛耳。
이는 그래서 궤란될 뿐이다.
故身體一被咬傷,血流之時,即爲施治,則毒氣尚未深入,自然易痊。
그래서 신체가 한번 터져 물린 상처로 피가 흐를 때에는 곧 시치해야 하니 독기가 혹시 아직 깊이 들어가지 않으면 자연히 쉽게 낫는다.
方用醋洗其傷破之口,隨用敗龜板燒灰爲末,香油調搽。
처방은 식초를 사용하여 상처로 터진 입구를 씻으니 패구판을 사용하여 태운 재를 가루내니 향유를 섞어 바른다.
無龜甲,即用鱉甲亦妙。
구갑이 없으면 별갑을 사용하여도 또한 오묘하다.
萬勿聽其潰爛,至於毒氣之深入,反難速愈也。
만에 하나라도 궤란됨을 들어 독기가 깊게 들어가면 반대로 빨리 낫게 어렵다.
참고 자료
외과비록 통천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