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건전지 처리방법
- 최초 등록일
- 2007.11.24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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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폐건전지의 재활용 방법과 처리기술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발생
2. 종류
3. 건전지의 구성 성분
4. 처리기술
5. 재활용 증진방향
본문내용
1. 폐전지의 발생
● 발생
최근 전자제품, 자동차 및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폐전지의
발생량도 크게 늘고 있다. 전지는 재사용이 불가능한 1차 전지와 재충전할 수 있는
2차전지로 구분된다.
1차전지는 55%의 발생량을 보인다. 이중 망간전지가 80%를 차지하고 있고 2차전지가 45%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사용 중인 전지의 70% 이상이 카드뮴, 납, 수은 등의 유해중금속을 함유하고 있다.
전지의 국내 총 수요는 1,400억원 이다. 국내에서 수출되는 양은 120억원 정도 이며 많은 양이 수입에 의해 수요가 충당된다.
* 수은전지
작은 단추 모양과 같은 편평한 모양으로 주로 아이들 장난감과 작은 전지를 사용해야하는 경우에 사용된다.
* 산화은전지
수은 전지와 유사한 구조를 갖는 것으로서 양극 활동 물질로 산화수은(HgO) 대신 산화은 (Ag2O)을 사용한 전지. 전압이 상당히 안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수명이 다하는 직전 까지 전압을 유지하기 때문에 카메라의 노출계, 수정시계와 같은 정밀전자 기기에 많이 사용
2. 폐전지의 회수 및 처리현황
(1) 회수
우리나라 폐전지의 회수율은 현재 1.5% 미만으로 추정되고 있다.
저조한 회수율을 상승시키기 위해 정부에서는 수은 전지와 산화은 전지는 1개당 100원과 50원의 예치금을 부과하고 기타 리튬전지, 알카리망간전지, 망간전지 및 니켈-카드뮴전지 등은 부담금을 부과하고 있다.
현재 자원재생공사에서 매입되고 있는 건전지는 수은전지가 2만원/kg, 산화은 전지가
4만원/kg, 기타 전지가 100원/kg이다.
효율적인 폐전지의 회수를 위해서는 상점에서 폐전지와 신품전지를 교환토록 하는
역회수루트 시스템의 확립이 필요하다.
(2)처리현황
우리나라 폐전지 재활용업체들은 모두가 영세업체들이며 현재 납축전지만이 재활용되고 있다. 1차전지는 자원재생공사와 사화단체 등에서 수집하고 있으나 처리시설이 없기 때문에 산화은 전지는 화성사업소에서 보관하고 기타 망간전지 등은 온산사업소에서 보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