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대 패션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07.11.2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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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회적 배경
2. 문화와 예술사조
3.패션경향
4. 1910년대의 Fad
5. 대표적인 디자이너
본문내용
3.패션경향 [동양풍의 의상]
①1910~1913년대 패션 (전쟁전)
1900년대 초반 여성 패션에는 19세기 후반의 자취가 남아 있었다.1900년
대 초반 상류층에 널리 퍼져있었던 아르누보의의 S-실루엣이 사라지고
아르데코의 영향으로 low waist의 직선형의 실루엣이 유행하였는데, 이는
여성스러움보다는 단순함을 강조한 디자인이었다.1910년경 Poiret는 이러한
직선형 실루엣의 시도로써 밑단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hobble skirt를
등장시켜 현대 복식의 막을 열었다.러시아 발레를 통해 소개된 동양풍의
의상은 실루엣의 변화를 가져다주어 터키풍의 하렘팬츠와 터번이 유행하였
다.
②1914-1918년대의 패션(전쟁 중)
여성복의 본격적인 현대화가 이루어져 치마 길이는 발목위로 올라오게 [발목길이의 스커트]
되었으면 신발이 보이는 실질적이면서 기능적으로 변하였다. 여성들이
남성을 대신하여 사회진출을 하면서 제복과 테일러드 슈트를 착용하게
되었다.
1915년에 샌프란시스코 박람회에 출품되었던 드레스는 아워글라스 스타일로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 인간 욕망의 표현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1918년에 샤넬은 슈미즈 프록(chemise frock)을 그 당시 사용하지 않던
소재인 저지(jersey)로 처음 만들어 발표하였다. 이것이 패션계의 가르손룩
이나 보이쉬룩의 기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샤넬-저지드레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