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독일의 경제모델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7.11.21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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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비스를 파는 정부, 영국
독일병을 극복한, 독일
두 국가에 대한 소견을 피력한 것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비스를 파는 정부, 영국” 위기에 빠졌던 영국이 어떻게 다시 세계의 강대국으로 발전 할 수 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비디오다. 과거 영국은 정부 주도의 경제가 실패를 맛보면서 큰 위기에 빠졌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대처 수상은 많은 부분에서 개혁을 단행하였다. 정부 주도의 경제가 가지는 문제점 가운데 가장 큰 비효율성을 극복하기 위해서 정부 조직의 개혁을 꾀하였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강제경쟁 입찰제도’ 이다. 이는 정부가 주도하던 체육, 건축, 인사, 회계 등 많은 분야에서 사기업과의 입찰 경쟁을 통해서 채택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도입함으로써 경비 절감과 동시에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상대적으로 사기업과의 경쟁에서 밀리는 공기업은 도태되게 되었다. 이로써 정부가 주도하던 많은 분야들이 민영화 되게 되었다. 그 예로 ‘미저리 라인’ 을 들을 수 있다. `미저리 라인`으로 명명 된 것은 그 만큼 서비스의 질이 낮고 연착되는 기차가 대부분이었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이런 미저리 라인도 민영화가 되면서 많은 투자와 함께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게 되었다. 그 결과 시민들의 불만도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 그러나 공기업의 민영화가 시작되면서 기존의 공무원들이 자신의 일자리를 잃게 되자 불만을 뱉어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대처는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그녀는 “과거로 돌아갈 사람은 가시오. 이 여자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라는 연설을 하며 자신의 개혁을 꿋꿋하게 밀고 나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