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아그라하의 운동을 살펴봅니다. 간디의 명언을 통하여 알아봅니다.

소개글

간디의 명언을 통하여 사티아그라하의 특징을 살펴봅니다.
A받았습니다. (시험을 망해서.ㅠㅠ)

목차

1. 사티아그라하란 무엇인가?
2. 명언으로 보는 사티아 그라하

본문내용

사티아그라하 운동이란, 간디가 주창한 불복종. 비폭력 운동이자 인종차별, 압박에 대한 투쟁을 말한다.
간디의 사티아그라하 투쟁은 남아프리카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많은 인도인들은 그들과 마찬가지로 영국의 지배하에 있던 남아프리카에 계약고용의 형태로 이주하여 노동력을 제공하고 있었는데, 네덜란드계 보어인들이 세운 국가 중 하나인 트란스발 공화국 정부는 인도인 사회의 성장을 통제하기 위해 1906년 8월 인도인 성인남녀와 8세 이상의 어린이는 모두 당국에 지문을 등록하고 교부된 증명서를 항상 휴대해야 한다는 법안을 공포했다. 이에 간디는 1906년 9월 11일 요하네스버그의 임페리얼 극장에 모인 3천 명의 인도인들로부터 신의 이름으로 지문등록을 거부한다는 성명을 이끌어냈다. `악법`에 복종하지 않는, 그리고 폭력 없는 평화적인 투쟁을 전개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적대자들에게 원한과 투쟁, 폭력을 쓰지 않고 저항해 그것으로 그들의 잘못을 바로잡는다는 새로운 방법이다.
하지만, 사티아 그라하 운동이 세계에 알려지게 된 계기는 다른 곳에 있었다. 바로 1930년 3월 12일부터 시작된 소금행진이 그것이다.
인도는 더운 나라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되어 소금은 필수적이다. 영국은 이런 생존에 필수적인 소금에도 세금을 부과함으로서 가난한 사람들의 짐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무거워졌다. 영국이 인도에서 소금세로 징수하는 2천 5백만 파운드는 총 징수액 8억 파운드 가운데 3%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세입은 문자 그대로 가장 가난한 사람들의 땀으로부터 얻는 것이었으며 (소금은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보다 많이 먹을 수밖에 없는데 이처럼 소금세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생명을 위협하는 악법이었다.), 인도 해안 수천 킬로미터를 따라 풍부하게 구할 수 있는 상품으로부터 얻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간디는 영국에 대한 불복종과 비협력의 저항 운동의 연장선상에서 제 3차 불복종 운동으로 소금을 들고 궐기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