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탄소연대 측정법
- 최초 등록일
- 2007.11.13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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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질역학 - 방사선 탄소연대 측정법에 대한 레포트
목차
< 방사성 탄소연대측정법 >
1. 개관설명
2. 측정법 설명
< 지질시대의 구분 >
< 지질시대 명칭의 유래 >
본문내용
1. 개관설명
1948년 이전에는 절대연대의 대부분을 연대미상의 유적에서 출토된 자료를 참고로 산출하였다. 그러나 1948년 시카고대학의 Willard Libby박사가 방사성탄소연대측정법을 고안해 냈다. 이 방법은 유기체내의 방사성탄소의 함유량을 측정하는 것이다.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의 원리는 다음과 같다. 보통이 비방사성 탄소의 원자량은 12이다. 이것은 탄소의 원자핵이 12개의 입자, 즉 양자와 중성자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방사성탄소의 동위원소(C14)는 원자핵에 수반되는 한쌍의 중성자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우주선에 의해 N14가 C14로 전환된 것이다. 이 방사성탄소는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얼마 지나지 않아 부가적인 중성자를 방출하고 N14로 되돌아 오며 그 양은 일정하다. 따라서 대기중의 C14와 C12의 비율은 동일하다. 식물이나 동물은 대기중의 호흡작용을 통하여 생활하며 그 세포중에는 C14와 C12가 동일한 비율로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생물체가 죽게되면 대기중의 탄산가스를 공급받을 수 없게되므로 세포중의 탄소 14는 방사되어 질소 14로 되돌아오게 된다. 탄소 14에서 질소 14로 자연붕괴되는 것은 일정한 비율로 진행되며 사멸된 생물체내에서 탄소 14의 양이 반감하기 까지는 5730년이 소요된다. 이 기간은 동위원소의 반감기이며 5730년이 경과하면 반감된 탄소 14의 나머지 반이 남아있게 된다. 생물체 내의 방사성탄소 총량을 알고 있으므로 고고유적에서 출토된 나무, 조개, 뼈 등의 다른 유기체에 남아 있는 방사성탄소의 양을 측정하여 그 자료가 출토된 유적의 연대를 규명할 수가 있다. 방사성탄소의 측정은 유기자료의 복잡한 정제과정을 통해서 처리되며 그것을 가스의 형태로 변화시켜 측정장치를 사용하여 방사성탄소의 함유량을 측정한다. 탄소14에 의한 측정연대는 오늘날 이용되는 정밀한 측정장치에 의해서 약 5만년정도가 가능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