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혁명을 읽고...- 육식과 채식에 관한 1000가지 이해와 오해
- 최초 등록일
- 2007.11.08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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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은 과목입니다.
책 내용을 잘 정리 하면서
그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을 덧붙였습니다.
(다운 받아서 책 내용 부분은 참고 하시고
부분부분 자신의 견해로 바꾸어 수정 하시면 될 겁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아이스크림 속에서 태어났다. 내 아버지 어브 라빈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아이스크림 회사인 베스킨라빈스를 창립해 오랫동안 경영해왔다. 우리 집은 아이스크림 콘 모양의 수영장을 가지고 있었고, 아이스크림의 이름을 따서 고양이 이름을 지어주곤 했다.`
이 책의 저자가 세계 최대의 아이스크림 회사 ‘배스킨 로빈스’의 유일한 상속자였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그 거대회사의 상속자가 감히 아버지의 사업에 대항하여 고기를 비롯해 유제품의 섭취 또한 불필요하다고 주장하였기 때문이다. 존 라빈스는 22일 MBC TV `W`에 출연, 자신의 아버지가 만든 기업을 상대로 `싸움`을 벌이는 이유에 대해 `아이스크림은 건강에 좋은 음식이 아니다. 너무 달다. 크림은 높은 포화지방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심장질환과 심장마비를 유발한다`며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는 아이스크림을 팔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나라면 오히려 편하게 사업을 물려받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사람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먹지 말라고 하더라도 이미 전 세계에 배스킨 로빈스는 무너뜨릴 수 없을 만큼 입지가 확고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음으로써 부와 명예를 동시에 얻는 것이 훨씬 편한 삶을 살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인의 건강을 위해 이처럼 전혀 반대의 길을 선택한 그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육식을 반대하는 그의 의지와 신념이 확고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그의 확고한 신념아래 씌여진 에 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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