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진사탁이 지은 피부과책인 외과비록 통천오지의 도씨서문
- 최초 등록일
- 2007.11.06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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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나라 진사탁이 지은 피부과책인 외과비록 통천오지의 도씨서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譬之狂寇竊發,踞險負隅,皆由饑寒所迫,亦有善良被脅者,是猶癰疽之氣血內虛所致也。
비유하면 미친 도적이 발생하면 위험함에 걸터앉아 모퉁이를 지니 모두 굶주림과 한기의 핍박에 유래하니 또한 좋은 것을 끼면 이는 옹저의 기혈이 안으로 허하기 때문이다.
必攻破其寨柵,夷搗其巢穴,既已殲厥渠魁,脅從即宜罔治。
반드시 울타리와 목책을 공격해 깨뜨리고 오랑캐가 소굴을 찧어서 이미 그 괴수를 죽이면 을러서 따르면 치료하지 말아야 한다.
若必盡得其餘孽,寧保無玉石俱焚之弊,寇雖蕩平,而地方無醮類矣。
만약 반드시 남은 싹을 얻으면 차라리 보호하여 옥석을 모두 불사르는 폐단이 없으면 도적이 비록 평정되나 지방에 먹을 음식이 없을 것이다.
是猶癰疽既潰,而猶欲攻其餘毒,必至元氣頹敗,而身命與之俱殞者也。
옹저가 이미 궤멸하며 나머지 독을 공격하고자 하면 반드시 원기가 무너져 패하게 되고 몸의 목숨과 함께 모두 죽게 된다.
倘屬陰證,皆由臟腑內匱,九死一生,急宜大補真元,庶可逭救於垂危。
혹시 음증에 속하면 모두 5장6부의 안의 궤에 유래하여 9에 1명이 사니 급하게 진원기를 크게 보해야 거의 위태로움에서 면해서 구제할 수 있다.
臂之黃河天塹已漏,唯當填築補塞,庶保無虞;
비유컨대 황하의 천참이 이미 새면 채워 건축하여 보충해 막으면 거의 보존하여 허물이 없을 것이다.
妄施鍬鍤,則立見崩決矣。
망령되이 건축을 시행하면 곧 붕괴해 터질 것이다.
至濫用刀針,即如小寇初聚,上官苟能開誠布公而慰撫之,何難使其解散,地方仍歸安堵。
도침을 남용하면 작은 도둑이 처음 모여서 상관이 진실로 성실하게 공로를 열어 위무코자 하나 관리가 해산하게 어려우니 지방은 안정에 돌아가게 된다.
若輕動官兵,則必挺而走險,招集滋蔓,依附強寇,而成大敵,善良受蹂躪之害矣。
만약 관병을 경망하게 움직이면 반드시 끌어 험함에 달리며 모아서 자양하고 넝쿨처럼 되어 의지하여 붙어 강제로 도적이 되니 큰 도적을 생성하니 진실로 유린의 피해를 받게 된다.
是猶癰疽初發,本可內消,乃以刀針傷其筋絡肌理,致好肉亦成潰腐。
이는 옹저의 초기 발생의 근본은 내소가 가능한데 침도로 근락과 기육결을 손상하면 좋은 살도 또한 궤멸해 썩게 된다.
참고 자료
외과비록 통천오지 진사탁저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