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화 - 살아있는 벼룩시장
- 최초 등록일
- 2007.11.06
- 최종 저작일
- 2007.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프랑스 문화의 이해 - 벼룩시장 내용입니다
목차
1.프롤로그
2. Marche ?
3. 벼룩시장으로의 여행
4. 꿈틀꿈틀 살아있는 또 다른 프랑스를 느끼며
본문내용
1.프롤로그
시장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는 가? 어릴 때 우리 모두 엄마 손잡고 시장에 갔던 기억을 더듬어 보라. 내 고향 완도에서는 5일마다 장이 섰는데 그렇게 재미있을 수 가 없었다. 가게 주인에게 물건 값 깎아달라고 흥정하면 정 많은 시골 사람들 팍팍 퍼주고 ,각 지방에서 온 사람들로 북적북적~ 물건 종류부터 가격도 각양각색으로 눈이 즐거웠다. 한번쯤 엄마 손 놓치고 장난치다 길을 잃어 버려 울어본 기억 누구나 있을 것이다. 가판 위에 올려진 생선의 비린내까지도 향수로 느껴지고 이런 하나하나가 사람 사는 맛을 느끼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왜 예전부터 그런 말이 있잖은가. 한 나라의 사람들이 사는 진정한 모습을 보려면 시장으로 가라고. 프랑스 사람들이 사는 모습, 그들의 편안한 일상을 담은 그 무언가를 찾아 알고 싶었다. 그러다 시장 - Marche이 번개처럼 스쳐갔다.
2. Marche ?
파리는 언제나 낭만적일 줄만 알았다. 파리는 언제나 아름다울 줄만 알았다. ‘파리’ 하면 떠오르는 것 파리를 한번도 안가 본 사람일지라도 많이 접해본 사진 속의 모습. 에펠탑이 우뚝 서있고 앞 광장엔 분수가 시원하게 흐르는, 예술의 나라답게 화가들이 줄지어 앉아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상상하지 않을까?
파리는 원래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장소가 있는 반면에 파리 시민들이 조용하게 즐길 수 있도록 숨어 있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구석진 장소도 있는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 보인다 . 남들이 많이 하는 일보다는 남들이 안하는 일 즐기기를 더 좋아 하는 파리 사람들의 개성 위주 의식 구조 때문인 듯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