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과 목조건축의 구조
- 최초 등록일
- 2007.11.04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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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옥과 목조건축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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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옥은 넓은 의미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세워진 모든 가옥을 말하고, 좁은 의미로는 살림집을 뜻한다. 한옥은 대게 배산임수의 지형에 자리를 잡고, 한옥의 특징은 우리나라 사계절의 특성상 습기를 차단하기 위해 기단을 높이 세우고, 북방문화의 요소인 온돌과 고온다습한 남방문화의 요소인 대청이 있다는 것과, 처마가 깊은 것이 특징이다. 처마를 깊게 하는 이유는 태양이 낮12시에 높이 뜨는 각도가 70° 겨울엔 35°인데, 이 때 처마가 깊을 수 록 유리하여 햇빛을 차단해주고 겨울엔 반사된 열이 집안으로 들어갈 수 록 있도록 하기위해서이다. 대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한국의 전통사회에서 상류계층의 주택은 상,중,하로 구획했다. 상의 공간인 안채와 사랑채는 양반이 사용했는데 안채는 음의 공간을 뜻하고 궁궐에서는 궁과 같다. 사랑채는 양의 공간으로 궁궐에서 궐에 해당한다. 대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행랑채는 하의 공간으로 노비나 하인들이 거처하고 중간문의 행랑채는 중간계층인 청지기가 거처하는 중의 공간이다. 또 몸채에서 따로 떨어져 짓는 별당도 있다. 한옥의 형태는 지방에 따라 그 구조가 다른데, 북부지방에서는 외부냉기를 막고 내부의 열을 차단하기 위한 가장효율적인 구조로 방을 두 줄로 배열하는 형태의 겹집구조(양통집)로 되어있고, 남부지방에서는 바람이 잘 통하도록 방을 한 줄로 배열하는 홑집구조(외통집)가 발달하였다. 한옥은 도리와, 지붕, 벽채에 따라서도 그 명칭이 달라지는데, 도리의 형태에 따라 납도리집과 굴도리집으로 나뉘고, 도리의 수에 따라 3량, 5량, 7량, 으로 나뉜다. 또 한 옥의 벽채를 어떻게 하느냐 재료를 무엇으로 하느냐에 따라 움을 파서 만든 움집, 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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