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게임과 벽돌깨기의 차이점.

소개글

고전 게임인 퐁 게임와 벽돌깨기의 차이점을 비교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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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릴 적부터 게임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나는 한때는 게임을 만드는 직업으로 모든 사람이 좋아하고 인정받는 게임을 만들어 나의 꿈을 이루려고 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갈수록 나의 꿈은 그저 이상에 불과한 막연한 존재로 남게 되었다. 그러던 중 군대에 갔다와 수강신청을 하면서 게임애니메이션의 이해라는 과목이 있어 수강 신청을 하게 되었으며 어릴 적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해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부푼 기대감으로 게임애니메이션의 이해라는 과목을 듣게 되었다.
Pong 게임은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지금까지 접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벽돌 깨기는 펜티엄2 시절에 많이 했었던 게임으로 기억난다. 하지만 Pong 게임이나 벽돌 깨기는 서로 크게 다른 점이 없다. 굉장히 비슷한 부분이 많은 유형의 게임으로 그 당시 많은 인기를 누렸던 게임으로 기억한다.
Pong 게임과 벽돌 깨기 게임의 차이점은 첫 번째로 게임의 진행 방향이다. Pong 게임은 횡 게임이고 벽돌 깨기는 종 게임이다. Pong 게임은 모니터의 좌우측으로 진행되며 벽돌 깨기는 모니터의 위아래로 게임이 진행된다. 시각적인 측면에서 서로 다른 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큰 차이는 없을지 모르겠지만 벽돌 깨기보다 먼저 나온 Pong 게임에서 시각적인 측면의 변화를 추구한 벽돌 깨기는 많은 영향과 효과를 보였음이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Pong 게임과 벽돌 깨기 게임은 형식에서 차이점을 보인다. Pong 게임은 대전모드로 진행되는 반면 벽돌 깨기는 개인모드로 진행된다. 즉 Pong 게임은 모니터의 좌우측에서 좌측은 사용자가, 우측은 컴퓨터가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데 사용자는 개인의 임의대로 공을 쳐서 보내며 게임을 즐기지만 우측에 있는 컴퓨터는 정해진 인공지능에 의해서 규칙적으로 바(bar)를 통해 볼을 튕겨 낸다. 요즘 시대의 온라인 게임이 아닌 이상 그 당시 게임은 컴퓨터의 인공지능에 따라서 게임의 난이도가 결정된 것이 사실이다. 퐁게임의 경우 컴퓨터와 대전모드로 게임이 진행되지만 컴퓨터의 인공지능은 극히 낮은 수준에 불과했다. 물론 지금 수많은 게임과 컴퓨터의 발달로 우수한 인공지능을 갖춘 컴퓨터를 접해서 수준 차이를 느끼는 것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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