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색채감상- 뮬란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10.28
- 최종 저작일
- 2005.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애니메이션 뮬란을 직접 보고, 영화 속의 색채를 찾고, 그 색채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전체적인 느낌
☞부분적인 느낌
☞끝으로
본문내용
☞들어가며
이 애니메이션의 감독은 토니 밴크로프트와 배리 쿡, 각본은 크리스 샌더스와 리타 흐시아오가 맡았다. 중국의 구국 소녀인 목란(木蘭)에 대한 설화를 각색한 작품이다. 줄거리를 간단히 말하자면, `파`라는 명문가의 딸인 뮬란은 천방지축 아가씨였는데, 그녀의 부모는 그녀를 좋은 가문으로 시집보내려고 하지만 그것이 잘 되지는 못하고, 때마침, 훈족의 침입으로 입영통지서가 날아오자 뮬란은 걱정하는 아버지 대신 남장을 한 뒤 입영 장으로 향한다. 남자들도 하기 힘든 훈련을 마친 뮬란은 대장인 리샹에게 여자인 자신의 정체를 들켜 무리로부터 소외되지만, 그녀는 대단한 활약을 하여 위험에 처한 황제를 구한다. 그리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뮬란에게 리샹이 찾아와 청혼한다라는 내용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전형적인 월트 디즈니의 그것처럼 해피앤딩을 맺는다. 이 영화를 보며 내가 느낀 색채에 대해서 크게 전체적인 느낌과 부분적인 느낌으로 나누어 분석해 보겠다.
☞전체적인 느낌
영화의 첫 시작부터 용 문양으로 시작 했다. 동양의 느낌을 주기 위해 첫 화면부터 그렇게 한 듯이 보였다. 아니면, 중국이야기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영화를 보는 내내 완전히 밝은 원색은 보이지 않았다 -내가 색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모르겠기에 이렇게 표현했다. 왜, 같은 노랑이라도 좀 둔탁하다고 해야 하나, 흐리다고 해야 하나, 하여튼 그런 색이었다-. 나중 장면의 폭죽 터지는 장면만 뿌옇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난다. 한 가지 색이 아닌 뭔가 섞은 듯 한 색깔? 녹색이라도, 뭔지 모를 이전과는 다른 그런 녹색이었다. 뭔가 색들을 이러저리 섞어서 만든 듯한... 동양의 중용의 미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