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타임즈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0.19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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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던타임즈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원작과 영화대본과의 차이점, 그 이유
2. 기억에 남는 장면 소개 및 그 이유 설명
(놀라운 장면, 아름다운 장면, 극적인 장면 등)
3. 명대사 소개 및 그 이유 설명
4. 주제와 목적 파악
5. 시각적인 요소
6. 음향효과와 음악
7. 감독의 연출스타일 분석
8. 기독교적 관점에서의 고찰
9. 나름대로의 소감 및 감상
본문내용
1. 원작과 영화대본과의 차이점, 그 이유
영화에서는 마지막 장면에서 먹을 것을 훔친 소녀와 만나 내일의 희망을 안고 걸어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원작에서는 소녀는 수녀가 되고 채플린은 교도소로 간다.
2. 기억에 남는 장면 소개 및 그 이유 설명
(놀라운 장면, 아름다운 장면, 극적인 장면 등)
아침부터 밤까지 벨트컨베이어로 운반되어 오는 상품의 나사를 죄는 동작을 되풀이하는 공원(채플린)은 기계 앞을 떠나도 같은 동작을 계속한다. : 이미 익숙해지다 못해 생활이 되어버린 나사 죄는 동작을 이젠 단추를 봐도 죄려고 하는 채플린을 보며 여유를 가질 수 없는 당시의 현실과 압박이 잘 드러나 있다.
데모의 주모자로 체포되기도 하고 모범수로 석방되어 조선소 직공 등으로 전전하나 실수투성이 이다. : 어수룩해 보이는 채플린의 삶에서 원치 않은 일들 때문에 억울하게 대가를 치러야 하는 약자의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
부둣가에서 먹을 것을 훔친 불행한 소녀(포렛 고다드: 채플린의 부인)와 만나 내일의 희망을 안고 걸어나는 라스트 신 : 원작에 없는 장면인데 가진 것은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조그만 것에서 행복을 느끼려는 모습을 보며 각박한 세상 속에서 미소 지을 수 있는 두 사람에게 박수를 보냈다.
3. 명대사 소개 및 그 이유 설명
"가사는 신경 쓰지 마세요." : 찰리 채플린이 술집에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데 춤을 추며 노래를 하던 도중 소매에 적어놓은 가사가 날아가 버린다. 그래서 우물쭈물 대고 있는데 여자 친구가 가사는 신경 쓰지 말라고 소리친다. 그래서 채플린은 여러 나라의 언어를 마구잡이로 섞어 대충 노래가사를 만들어내고 노래를 끝내게 됩니다. 당황하지 않고 센스 있게 위기를 잘 모면하며 분위기를 주도하는 모습이 참 대단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