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공학의 현황과 전망
- 최초 등록일
- 2007.09.21
- 최종 저작일
- 2006.08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2006년 한양대에서 열린 지반공학회 세미나에 참석한 후 쓴 글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지반조사
Ⅲ. 지반구조물 내진설계
Ⅳ. 말뚝기초
Ⅴ. 연약지반
본문내용
Ⅰ. 머리말
요즘처럼 세상이 빨리 변화하고 기술도 급속도로 발전하는 시대에 ‘미래의 기술’을 예측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도 기술자로서 현시대의 기술현황을 정확하게 알고 미래를 예측하여 대비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지반은 구조적 재질과 달라 그 성상이나 특성이 위치적으로나 심도적으로 매우 심하게 변화하기 때문에 이를 취급하는 매우 어려운 학문이다. 지반공학은 초기에 ‘토질역학’,‘토질공학’ 혹은 ‘토질 및 기초공학’이라고 불려왔으나, 시간이 경과하면서, ‘흙’ 뿐만 아니라 ‘암반’을 다루어야 했고, 그 경계인 IGM(Intermediate Geomaterials)이라는 대상도 다루면서 지반공학으로 변경시키게 되었다.
지반공학은 1920년대 초기에 Karl Terzaghi가 유효응력, 압밀, 기초설계, 사면파괴 메카니즘 등 지반공학의 기반이 되는 이론 등이 정립하면서부터 현재 암반 기초문제와 지반공학적인 영역까지 확장되었다. 최근 들어 전통적인 지반 요소 기술과 첨단분야의 접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계, 전기, 전자 등의 타 분야 기술과도 협동연구가 활성되고 있는데, 다음을 통해 지반공학 분야별로 살펴보자.
Ⅱ. 지반조사
첨단의 기술이 발달해 있는 요즈음에도 지하의 구조나 공학적 특성을 규명하는 데에는 많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데, 지반을 인류의 안녕과 복지를 위해서 사용하여야하기 때문에 지반조사가 필요하다.
국내에서는 1970~1980년대 산업단지 및 신공항, 신항만 등의 대형 기반시설이 계획되면서 지반조사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시추조사를 보완할 수 있는 공내전단시험, 콘관입시험 등이 병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1990년대 들어 전기식 콘관입시험기(CPTU), 딜라토미터(DMT)를 비롯해, 전기비저항 탐사, 탄성과 탐사 등의 물리탐사 기법도 적용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