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 클럽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9.15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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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적 일탈과 관련된 영화 한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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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시 본 영화로 돌아 와서 주인공 잭(에드워드 노튼)의 집이 어느 누군가에 의해 폭파 된다. 갈 곳이 없어진 잭은 타일러 더든을 만난다. 잭은 타일러 더든의 무언가에 끌리게 되는데, 그것은 자기에게 없는 무언가가 타일러 더든에게는 있다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그만큼 잭과 다르고 특이한 타일러 더든은 자기 집에 가는 조건으로 자신을 때려 달라고 한다. 이러한 조건 자체가 타일러 더든이 얼마나 비이상적이고 특이한 사람인가를 알 수 있다. 아무튼 잭은 그러한 이유로 타일러 더든을 때린다. 그런데 때리는 걸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타일러 더든도 잭을 때리는 이 장면부터 이 영화의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서로 한대씩 때리다가 결국 치고받고 하게 되는데 이것이 잭의 무료한 일상을 깨버리고 사는 방식, 생각 등등 여러 자신의 정형적인 모습을 깨고 일탈을 하게 된다.
이렇게 둘이 싸우는 행각은 파이트 클럽이라는 단체로 바뀌는데, 하루에 한번씩만 싸우되 무기 없이 정당하게 맞짱을 뜨는 그런 단체다. 타일러 더든은 어떻게 생각하지는 잘 모르겠지만 잭은 자신이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하게 해주는 그런 단체를 사랑하고 아낀다.
점차 다른 사람들도 그들을 따라 싸우기 놀이를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되면서 파이트 클럽은 점점 강해지고 거대해져 간다. 서로 악감정 없이 치고 박고 싸우는 걸 즐기던 것이 나중에는 하나의 군대처럼 변질되어 기계를 깨부수고, 폭발시키는 등 사회의 테러를 시작한다. 그거다가 원래의 의도와 빗나간다는 생각을 잭은 가지게 되지만 그 단체는 이미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 버린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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