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성. 「역사적 진실 왜곡에 대한 비판과 반성」.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7.08.16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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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인성. 「역사적 진실 왜곡에 대한 비판과 반성」. 요약
논문 발제문
목차
Ⅰ. 동북공정 논리에 대한 대응양태
Ⅱ. 동북공정에 대한 대응양태
Ⅲ. 주변 국가들의 반응
Ⅵ. 마치며
본문내용
Ⅰ. 동북공정 논리에 대한 대응양태
1. 비판론
- 대다수 한국사학계 학자들의 입장
(1) 고구려사의 귀속문제
①『帝王韻紀』,『東國李相國集』: 고구려를 신라와 백제와 함께 삼국으로 인식
②『三國遺史』: 찬술 당시 하나의 역사 속에 체계화, 부여계통의 공통점 인식
③『進三國史記表』: 삼국이라는 개념 사용, 삼국은 중국과 다른 외국
④『三國史記』: 삼국의 역사를 하나의 역사 체계속에 인식, 列傳에도 고구려의 인물을 신라, 백제의 인물과 함께 입전
⑤ 중국의 고지도 : 고구려를 외국으로 표기
⑥ 서구인들의 고지도 : 남만주 일대 조선의 영토로 표기
⑦ 현대중국정부의 공식적 입장이 담긴 다양한 간행물 vs 영향력 있는 중국측 인사들의 발언 : 동북공정의 시각과 상반되는 내용
→ 1) 중국의 역사교과서, 백과사전, 정부공식 홈페이지, 인터넷 사이트
→ ‘고구려사’를 ‘한국의 고대사’로
2) 주은래 전 중국 총리의 발언
“역사연대에 대한 두 나라 역사학의 일부 기록은 진실에 그다지 부합하지 않는다. 이는 중국역사학자나 많은 사람들이 대국주의, 대국쇼비니즘의 관점에서 역사를 서술한 것이 원인이다.”
3) 중국의 유명한 평론가 주다커(朱大可)
“이들이 벌이는 작업의 궁극적 목표는 사전에 이미 설정한 정치적 목표, 즉 중국 문명의 한족 중심론을 증명하기 위한 것에 불과하다.”
(2) 고구려의 독립성
①『三國志』고구려사를 타민족의 역사로 인식
→ 東夷傳에 고구려를 입전, 東夷, 南蠻, , 西戎를 모두 이민족사로 인식
이러한 기록 방식은 晋書, 宋書, 南齊書, 魏書, 周書, 南史, 北史, 隋書, 新唐書, 舊唐書에도 그대로 이어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