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일본 음악 속 한류의 허와 실
- 최초 등록일
- 2007.07.06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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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여러 분야에서 우리 나라의 한류가 거셉니다.아시아, 특히 일본 음악 시장에서는
우리 나라의 많은 가수들이 활동을 하고, 인기를 얻고 있다는 말이 들려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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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가수들이 일본 음악시장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17년 동안 일본에서 활동하며 8년 연속으로 NHK 방송사의 홍백가합전(매년 12월 31일, 다양한 분야의 인기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계은숙도 있지만, 한국 가수의 일본 진출이라는 의미에서 볼 때는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하고 홍백가합전에 총 5회 출연한 조용필이 그 시작에 더 가까운 것 같다. 1986년 그의 노래가 오리콘 차트 13위까지 진입했고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리메이크한 일본 엔카 가수가 20명이 넘는다는 것은, 지금처럼 인터넷이 보편화되어 있었다면 대서특필될만한 기록이다. 조용필 이후 2000년대에 들어서는 보아를 시작으로 류시원, 박용하, K, 윤하 등 많은 가수들이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의 메인 화면에서 ‘한류’와 ‘오리콘(오리콘 차트의 줄임말, 판매량으로 순위를 정하는 일본의 음악 순위 차트)’이라는 단어를 심심찮게 볼 수 있을 정도이다. 마치 일본에 진출하는 한국 가수 대부분이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과연 일본 음악 시장의 우리나라 가수들은 어떠한 모습일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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