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의 사고과정 및 사고원인
- 최초 등록일
- 2007.06.2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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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지하철 사고과정과 원인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좋은 학점 받았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_^
목차
1.대구지하철 사고과정
2.유해물질(일산화탄소, 시안화수소의 MSDS)
3.대구지하철 사고원인
본문내용
1.대구지하철 사고과정
2003년 2월 18일 아침, 복잡한 러시아워가 지난 시간에 1079호 전동차(기관사 최정환)는 반월당역을 거쳐 중앙로역에 진입하였다(9시 52분). 그때 두 번째 객차에 타고 있던 김대한 씨가 승객에 제지에도 불구하고 휘발유 병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객차 안에 던졌다. 놀란 승객들과 김씨가 급히 객차 밖으로 빠져 나오고, 객차는 곧 화염에 휩싸였다(9시53분). 그러자 곧 지하철공사 기계설비 사령실의 폐쇄회로 화면에 화재경보 문구가 뜨고 경보가 울렸다. 그러나 당시 세명의 근무자들은 `오작동이 잦다‘라는 이유로 종합사령실에 보고 하지 않았다. 이어서 소방본부 사무실에 한 승객이 화재신고를 하였고, 신고를 받은 북부소방서에서는 화재진압대와 구조대에 출동명령을 내렸다. 곧 이어 중앙로역의 역무원이 종합사령실에 화재사실을 보고하였고 종합사령실에서는 운행중인 전동차들에게 ’중앙로역에 불이 났으니 조심하라‘고 통고 하였다(9시55분). 그러나 1080호 전동차(기관사 최상열)는 중앙로역에 진입하였다. 객차 문을 열자 연기가 밀려들어와서 기관사는 곧바로 문을 닫았다(9시56분). 곧 이어 전원이 차단되어 두 전동차와 중앙로역 구내의 전원이 끊기고 구내는 암흑처럼 깜깜해졌다. 1080호 전동차는 중앙로역을 벗어나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9시57분). 기관사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