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를 알면 논리가 보인다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7.06.1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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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류를 알면 논리가 보인다 책을 요약한 내용 입니다.
목차
1. 논증이란 무엇인가 (연역과 귀납)
2. 좋은 논증이란 무엇인가
3. 논증으로 재구성하기
4. 오류, 제대로 이해하기
본문내용
1. 논증이란 무엇인가 (연역과 귀납)
우리 사회에서 논증이나 논변이란 말은 생소하다. 일상적으로 말하자면 ‘말발’이고 조금 고상하게 말하자면 ‘논리적인 주장’에 해당하는 말인데, 우리 사회에 논증이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개념이 정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그만큼 우리 사회에 논리학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는 당연히 논증 없는 논쟁, 말싸움만 있을 뿐이다.
말로 옮겨지기 전의 논증을 추론이라 부를 수 있다. 추론이란 말도 생소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추론이라고 하면 추측해서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추론’이 약간 전문적인 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쓰여질 때도 되었다. 추론과 논증 둘 다 같은 말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논증이란 전제와 결론을 가져야 한다. 쉽게 말해서 결론은 말하는 사람이나 글을 쓰는 사람이 주장하는 바이다. 그리고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이 전제이다. 따라서 논증이란 결론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제를 가지고 어떤 주장을 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논증이란 결론을 지지하거나 옹호하는 증거를 제시하는 한 무리의 명제라고 할 수 있다. 즉 어떤 명제가 참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제시되는 명제들의 무리다. 주장은 독립적인 데 비해 논증은 하나의 구조물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