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베를린 유태인 박물관
- 최초 등록일
- 2007.06.0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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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니엘 리벤스킨드의 베를린 유태인 박물관
목차
1. 해체주의 2. Daniel Libeskind
3. 베를린 유태인 박물관 4. Daniel Libeskind의 건축표현의 특징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해체주의(Deconstruction)
철학에서의 해체: 해체라는 용어는 프랑스 철학자 데리다에 의해 유행하기 시작했다. 그에 의하면 서양 철학이 진리로 간주해온 것들인 본질이니 현존이니 이성이나 하는 것들은 모두가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해체라는 용어는 파괴라는 용어와는 다른 뜻을 내포하고 있다. 파괴가 진리의 세계를 무화(無化)시킨다면, 해체는 그런 파괴행위가 아니라 우리가 진리로 간주해 온 세계가 허구적 구성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언어와 인간의 유한성을 은폐한 채 신의 자리까지 넘어다보려 한 근대적 이성 중심주의의 부당함을 폭로하려는 철학적 성찰작업 이라 정의 할수 있다.
건축에서의 해체: 1980년대에 1920년대의 러시아 구성주의에서 유래한 시각적 이미지와 혼합되어 생성되었다. 근대건축에 대한 반발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서구사상의 근간에 자리 잡고 있는 이성과 합리성에 대한 허구를 자각하여 인식의 한계에 대한 도전이라고 파악된다. 건축적 형태를 보면 ‘다른 형태로 파괴된 형태의 단편들, 조직되기 보다는 방향을 잃은 불안전하고 뒤틀려있는 그리드, 가시적인 지지수단이 없이 극적으로 구성 위에 떠있음으로서 중력을 주벙하는 역동저인 형태’ 등 으로 나타내어지고 있다. 특성으로는 서로 다른 목표를 설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통의 양식이 지니는 양상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현대건축의 이해 - 윤재희, 광주대학교건축학부
건축과환경 - 9603
PHILIP JODIDIO - TASCHEN 1999년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 통권 24호
SPACE - 2005년 2월호
쟈크데리다 -시공로고스총서-
해체비평이란무엇인가-문약출판사-
형태주의 건축운동 -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