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7.06.0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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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의 미래를 정독 후 올리는 보고서 형식의 글입니다.
교수님깨 검토도 받았습니다.
6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책을 읽어보시기 버거운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목차
□ 목 차 □
□ 제 1장 - 서 론
□ 제 2 장
1. 책의 구성 및 내용 < 1 ~ 10장 >
2. 속도의 충돌
3. 프로슈머(Prosumer)와 프로슈밍(Prosuming)
4. 부의 미래(Revolutionary Wealth)
□ 제 3 장 - 결 론
□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서비스 또는 경험, 그리고 생산품을 화폐 경제 안에서 팔고자 하는 사람들을 생산자(producer)라고 부르며, 그 과정을 생산(production)이라 칭한다. 그러나 비공식 경제인 비화폐 경제 안에서 벌어지는 활동에 생산이란 용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저자는 판매나 교환을 위해서라기보다 자신의 사용이나 만족을 위해, 제품 서비스 또는 경험을 생산하는 이들을 지칭해 프로슈머(prosumer)라는 언어를 사용해 설명하고, 개인 또는 집단들이 스스로 생산하면서 동시에 소비하는 행위를 프로슈밍(prosuming)이라고 기술한다.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프로슈머가 되고, 모든 경제에는 반드시 프로슈머가 존재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극히 개인적인 필요나 욕구를 시장에서 모두 충족시켜 줄 수 없고, 또 너무 비쌀 수도 있으며 사람들은 프로슈밍 자체를 사실상 즐기고 있고, 때때로 프로슈밍이 절박하게 필요한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면서도 그 존재감에 대해서는 별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프로슈머와 프로슈밍에 대해, 앨빈 토플러는 프로슈머와 프로슈밍이 화폐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서로 교환하며 상호작용하는 경로에 대해 몇 가지 유형을 제시했다.
하나, 프로슈머는 제3의 직업과 자가 서비스 활동을 통해 무보수로 일을 수행한다. 은행에서 현금자동입출금기를 이용하거나 슈퍼마켓에서 스스로 계산을 하는 프로슈머의 일은 화폐경제의 노동비용을 감소시키고 단순 근로직을 줄인다. 병자나 노인을 돌보고, 스스로 요리하는 등 스스로 일을
참고 자료
엘빈토플러, 김중웅 역(2006) 부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