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코디네이터 - 영국의 식문화

소개글

외식조리과전공 학생입니다.
푸드코디네이터에 있어 영국의 식문화발전에 관하여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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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켈트 족은 평화롭게 살다가 로마의 침략을 받고 식민지가 되었다. 켈트족은 처음에는 로마를 미워했으나, 로마의 문화를 접하고 감탄하여 쉽게 동화되었습니다. 로마제국이 멸망의 위기가 찾아오자, 로마 군대는 영국땅에서 철수하게 된다.
북쪽으로 쫓겨난 켈트 족의 일부인 `스코트`족은 배신한 자기 종족에게 칼을 들이댄다. 다급해진 켈트족은 `색슨` 족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색슨 족은 환경이 자기들이 사는 곳보다 좋다는 것을 알자 배신. 켈트족을 죽이기 시작한다. 색슨족의 이웃 `앵글로`족이 이것을 보고 같이 동참하여 켈트족 대부분이 죽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스코틀랜드, 웨일스, 아일랜드로 도망쳤습니다. 앵글로 족과 색슨 족은 동화되었고, 이들의 땅을 `앵글로 족이 사는 나라`라는 의미인 앵글랜드, 즉 오늘날의 `잉글랜드`라는 이름이 생기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영국의 초기 발전역사입니다. 지금부터 모든 왕조와 왕을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왕과 그 시대를 어울려서 조사한 자료와 정보를 분석하겠습니다.
로마시대의 실내장식을 기점으로 창문용 유리가 한정된 양으로나마 사용되었는데, 판유리는 제조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대부분 작고 두꺼우며 변색된 창유리가 쓰였다.
로마의 가구는 석제, 목제, 청동제이다. 목제가구는 현존하는 것이 없지만 청동제 가구는 현존한다.탁자는 흔히 색다른 목재와 베니어로 만들고 상아나 청동또는 은으로 장식하였다. 의자를 대신하게 된 식탁용 카우치(긴의자)는 화려한 장식에 때로는 은이나 청동을 도금했다. 의자는 옛모형을 본떳으며 쿠션은 푹신한 것을 사용했다. 태피스트리장식은 그 기술의 역사가 오래된 만큼 이집트에서 로마로 전해져왔다. 유리와 청동이 대량으로 생산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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