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베오울프번역
- 최초 등록일
- 2007.05.0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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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오울프 번역입니다. 부분번역입니다. 착오없으시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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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렇소, 우리들은 오래전에 덴마크인들의 위대한 왕들의 영화와 그들 군주들이 얼마나 용맹스럽게 싸웠는가를 들었다. 실드세핑은 많은 적들에게서 그들의 술을 빼앗았고 허다한 다른 부족들의 두목들로 하여금 무서워 떨게 하였다. 그러나 처음에는 그는 한때 버림받은 자였으나, 후에 그는 그것에 대한 위안을 받게 되었고, 그는 천하의 명왕이 되어 영화를 누리고 고래의 길을 건너 인접 국가들이 모두 그에게 순종하고 곡물을 바치게 되었으니 그는 진실로 훌륭한 왕이었다. 후에 그이 성에서 왕자가 태어났다, 이는 오랫동안 영도자 없이 고달파하는 백성을 보시고 이를 위로하기 위하여 하느님께서 보내셨다. 그렇게 해서 생명을 주시며 만국을 다스리시는 하느님께서 세상의 영화를 그의 아들 베오울프에게 베푸셨다, 그의 명성은 덴마크 도처에 널리 떨쳤다. 젊은 용사는 베오울프의 본을 받아서 자기 부친의 소유물, 훌륭하고도 값비싼 보물을 아낌없이 선사하여서 나중에 늙어서 전쟁이 일어났을 때 사랑하는 동료들이 그를 도우며 또한 그들의 군주를 따르게 하여야 한다. 칭찬받을 만한일을 행하는 자는 어느 민족에서나 번영하게 된다.
그러나 용맹스러운 실드왕도 때가 됨에 하느님의 품으로 불리어 갔다, 그의 친애하는 신하들은 그가 덴마크 백성의 친구, 즉 그 나라의 군주로서 어명으로 오랫동안 다스렸을때 분부 하였던 데로 왕을 바다물결에 떠내려가게 하였다. 항구에는 뱃머리에 고리가 달린, 얼음에 덮인 어선이 준비되어 떠나려 하고 있고, 그들은 그들의 친애하는 영도자, 금고리를 나눠 주시는 영광스러운 자를 배 안의 돛대 옆에 안치하였다. 이 배에 실린 고귀한 보물은 먼 나라로부터 보내 왔고, 이처럼 훌륭한 전투구, 전투복, 검, 그리고 쇠사슬 흉부갑옷으로 장비된 배를 여태껏 들어 보지 못했다. 그의 가슴에는 그와 함께 저 멀리 바다물결에 매장될 수많은 보물이 놓여 있었다. 이들 백성이 바친 보물은 그가 옛날 홀로 어린아이로서 바다 너머 이곳으로 왔을 때에 타고 온 배에 그의 백성들이 바쳤던 보물에 못지아니하였다. 또한 그들은 그의 머리 위 높이 황금 깃발을 달고서는 그를 넓은 바다에 던져 바다가 그를 휩쓸어 가게 하였다. 그들의 마음은 슬펐고, 그들의 가슴은 슬픔으로 벅찼다. 후에 이 뱃짐을 누가 찾았는지는 궁전의 고문관이나, 용사나, 천하 아무도 정확히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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