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약학]역사속의 보건의료
- 최초 등록일
- 2007.04.29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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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속의 보건의료 감상문, 비평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현대 세계와 과거 사회의 보건의료에 대해 서술한것이다. 현대적 용어와 개념으로서의 보건의료는 대개 고도로 훈련받은 사람이 병들고 아픈 사람을 위해여 제공하는 전문화된 행위로만 국한하여 생각하고 그 행위 또한 공식적인 보건의료부문, 즉 제도화된 보건의료서비스, 보건의료체계, 보건의료산업에서 행하여지는 것만으로 한정시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보건의료가 공식적 부문에 의해서만 규정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시작한다.
민간의료 부문이 기본적으로 중요하지만 문헌상의 기록과 역사학적인 연구가 적었던 관계로 지금까지는 여기에 대해 별로 관심이 기울여지지 않았지만 이제 이야기가 현재에 이르렀으므로 더 체계적으로 무언가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공식적 보건의료서비스가 놀라울 정도로 정교해지고 혈연적 유대의 범위가 명백히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의료부문은 아직도 근본적으로 중요하다. 사실 일반의나 보건방문원들이 그들의 업무내용을 ‘1차 의료부문’ 이라고 하지만 민간의료부문도 그렇게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사람들은 의료에 관계된 책을 스스로 찾아보고 진단을 내리거나 의사 아닌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한다. 민간의료부문의 중요한 점은 스스로 진단을 내리는 것보다는 필요할 때 타인에게 진단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 주는 것이다. 그리 흔하지는 않지만 그냥 내버려두거나 자가치료를 하는 것일 때도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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