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플라톤의 이데아
- 최초 등록일
- 2007.04.1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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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의 이데아에 대하여 기술해 놓은 대학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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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데아는 항상 자기 동일적인 것, 생득적이고 선천적인 진리들을 가리킨다. 이러한 플라톤의 이데아는 형식이나 기능이 아니라 이미 완성된 내용이다. 그것은 갈색이나 책의 이데아도 존재하는 것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이러한 플라톤의 이데아는 감각적인 대상도 아니고 시공간적 대상도 아니며 심리적인 대상은 더욱 아니다. 오히려 관념적인 실재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데아는 영원불변하는 이상형으로서 우리의 생각의 대상이 된다. 이데아가 영원불변한 것이므로 우리는 영원불변한 것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고 알 수 있다. 만약 인간의 신념과 지식이 이데아까지 이르지 못하고 감각적인 직관에만 얽매여 있다면 그것은 앎이 아니라 억설일 뿐이다.
플라톤은 이데아가 감각적 개별자들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현실을 무시하거나 도피한 것이 아니라, 개별자는 이데아에 ‘참여하고’ 이데아는 개별자 속에 ‘드러나며’ 이데아와 개별자가 ‘결합하는’ 긴밀한 관계를 통해 개별자들을 현재보다 훌륭한 상태로 개혁 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따라서 이데아는 현실을 진단하는 척도요, 맹목적 충동과 욕구를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는 강렬한 목표(이상)다.
플라톤은 이러한 이데아가 실재한다는 것은 수학과 논리학이 타당한 것을 통해서 분명하게 알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플라톤에게 있어서는 다른 어떠한 현실보다 수학과 논리학의 현실성이 강하게 인식되었다. 그것은 마치 오늘날에 있어서도 현대 문명의 기술이 수학과 논리학에 근거해 있으며 따라서 그런 면에서 수학과 논리학은 현실의 토대를 이룬다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과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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