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현대생활과 패션 `복고와 볼륨`
- 최초 등록일
- 2007.04.1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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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생활과 패션을 교양으로 들으면서 냈었던 레포트입니다.
목차
복고와 볼륨
①짧은 소매
②밀리터리룩의 영향
③허리선 -벨트로 살린다.
④항아리패션
⑤레깅스 유행
⑥블랙의 유행
본문내용
1980년대가 다시 돌아왔다?’ 1980년대 유행스타일이 패션 핫트렌드로 뜨고 있다. 꽃무늬와 물방울무늬로 대변되던 60~70년대의 ‘흔한’ 복고가 아니라 우리 경제가 가장 풍요로웠던 80년대 ‘벨 에포크(Belle Epoque)’를 재해석한 ‘새로운’ 복고다. 80년대는 올림픽, 교복 자율화와 해외 여행자유화로 패션산업이 꽃피기 시작한 시작한 시기였다. 이제 1980년대는 30,40대에게는 진한 향수로, 10,20대에게 패션 핫트렌드로 다가서고 있다.
①짧은 소매.
보통 코트 소매는 속에 입은 옷을 충분히 가려주고 방한 기능도 높이기 위해 손등을 1/3 정도 가리는 것이 일반적. 그러나 올해는 50,60년대 스타일의 7부 소매는 기본, 팔꿈치에서 잘리는 5부 소매까지 다채롭게 출시돼 소매길이만으로도 2007년식을 한눈에 식별할 수 있을 정도다.
소매 폭은 한껏 부풀려져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퍼프소매처럼 표현하거나 어깨선 밑으로 내려온 품선을 따라 폭넓은 일자형 7부 소매를 주름을 잡으며 덧대 볼륨을 준 것 등이 많이 등장했다. 어떤 식이든 안에 입는 니트나 블라우스 소매가 밖으로 노출되면서 겹쳐입기 효과를 연출하는 것이 흥미롭다.
코트 소매가 짧아지다 보니 길이가 긴 가죽장갑이 코디 아이템으로 부상한 것도 눈길을 끈다.
②밀리터리룩의 영향
밀리터리룩의 영향으로 커다란 금속단추와 견장 등의 디테일이 많이 쓰이면서 옷깃도 나폴레옹의 군복차림에서 볼 수 있는 크고 활짝 젖혀진 라펠, 흡사 코트와 같은 소재의 숄을 두른듯한 커다란 쇼올 형태, 오글오글 끝부분에 주름을 잡아 여성스럽게 표현한 둥근 플랫깃 등이 대표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