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임상에서 쓰는 각종검사의 애해

소개글

병원에서하는 검사의 종류와 이해및 검사 전후 간호

목차

혈액검사
소변검사
대변검사
방사선 검사
초음파검사
내시경검사

본문내용

<사정>
여러 가지 신체장애를 사정하는데 사용된다. 흔한 검사로는 심장효소, 혈청지질, 전해질 농도, 적혈구, 백혈구 수, 응고인자, 호르몬 농도, 혈중 요소질소와 같은 대사물질 등이 포함된다.
<간호진단>
․검사과정, 준비와 관련된 잠재성 지식부족
․검사과정에 관련된 잠재성 안위장애
․검사결과에 관련된 잠재성 불안
․식이조절에 관련된 잠재성 지식결핍
․출혈 잠재성
<간호계획>
식이제한은 계획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식전 혈당검사와 콜레스테롤 검사 시에는 일정 시간 동안 금식하여야 한다. 코티졸과 같은 일부 성분은 하루 중 시간에 따라 혈중농도가 달라지므로 채혈시간을 잘 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혈액검사는 환자가 휴식상태일 때 실시하게 된다. 그러므로 외래환자의 혈액검사 결과는 활동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알부민 등 일부 검사는 환자의 체위에 따라 다를 수도 있는데 그 이유는 일어나 있을 때보다 누워있을 때 혈액이 더 희석되기 때문이다.
당내성 검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검사시 소요시간은 몇 분에 지나지 않는다.
<간호중재>
혈액검사는 20~22게이지 바늘로 정맥천자한 혈액을 검사하게 된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많은 양의 혈액을 뽑아야 할 때도 있다. 혈액채취 시에는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혈액수집튜브는 여러 가지 첨가제에 따라 뚜껑의 색깔이 다르다. 정맥주입을 받고 있거나, 수혈을 받고 있는 혈관에서 채혈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경우 정맥주입 용액을 3~5분간 잠궈둔 후 혈액을 채취하되 그 사실을 검사용지에 기입하여 보내야 한다. 혈액은 유치정맥 카테터에서 뽑을 수도 있다. 말초혈액에 대한 혈액검사를 위해서는 피부천자도 할 수 있다. 흔히 사용되는 천자부위는 손가락 끝, 귓밥, 발꿈치 등이다. 손가락 끝은 어린이에게 흔히 사용되고, 발뒤꿈치는 유아에게 사용된다. 이 때 첫 번째 혈액 방울은 버리고, 모세혈관 튜브나 필터 종이에 혈액을 모은다. 혈액배양은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하도록 한다. 대게 환자가 열이 나고 있는 시기에 혈액표본을 채취하는 것이 좋다. 보통은 각각 다른 정맥에서 30분 정도의 간격을 두고 2~3개의 튜브에 혈액을 채취하여 배양표본을 보낸다.

참고 자료

임상검사의 의의
진단과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