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장애 종류, 간호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5.10.29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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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병태생리
2. 사정
3. 유형
4. 평가도구
5. 간호중재
본문내용
의사소통은 대뇌작용 · 인지 · 듣기 · 말하기 및 운동 조정 등이 관련도니 복잡한 과정이며, 의사소통 장애는 정상 의사소통과정의 모든 측면을 고려하여 평가되어야 한다.
실어증은 언어이해와 표현을 책임지는 뇌 부분의 손상으로 인한 언어장애이다. 이 문제는 뇌의 우월한 측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왼쪽 대뇌반구에 손상이 있을 때 발생한다. 병변 부위에 따라 실어증은 말하고 쓰는 언어표현, 청각적 이해, 읽고 쓰는 능력에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실어증은 하나 이상의 뇌구조의 병변으로 이해 언어를 만들어 내는 기능에 발생한 비정상 상태이다.
1. 병태생리
말하는 능력은 호흡, 음성, 공명 및 발음과 관련된 근육의 통합된 운동 활동으로 중추신경 및 말초신경, 뇌신경 5,10,11,12, 횡격막과 늑간 신경에 의해 조절된다. 특히 호기와 관련된 호흡근육은 적절한 호흡지지를 위해 충분한 공기압을 만든다. 횡격막은 흡기의 주요 근육이며, 복근과 늑간 근육은 말하는 동안 호기의 힘과 길이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후두의 음성근육(phonatory muscles)은 소리를 만들어내는 성대를 근접시켜 진동에너지를 생성한다. 발성의 높이와 강도는 성문 아래 공기압, 성대의 긴장도, 후두의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인두, 구강, 비강내의 조음근육(articulatory muscles)은 소리의 강도를 유지하며, 이 근육의 통합적인 작용이 소리를 생성한다. 성도(vocal tract)의 모양이 변화되면 놀라운 소리의 범위를 만들어낼 수 있다.
<중 략>
1. 사정
실어증의 원인과 부위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주의 깊은 언어사정 기능이 중요하다. 실어증 사정에는 건강력, 발달단계, 이전의 인지기능 및 의사소통 능력, 현재의 의사소통기능이 포함된다. 뇌손상과 관련된 언어손상 정도와 언어병리학적 진단은 언어치료사에 의해 시행되지만, 간호사는 임상에서 환자와 직접적인 의사소통 상황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분야에 대한 지식과 기술의 습득이 필요하다. 따라서 의사소통의 결함이 있는 환자를 도와주기 위해서 대상자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는 간호사정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