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의기원과 발전과정
- 최초 등록일
- 2007.03.11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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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폐의 기원과
발전과정을 다량의 사진과 함께 보기 쉽게 나열했습니다.
자료수집과 정리, 문서 완성까지 10일정도 걸렸구요.
기말고사 시험을 대체하는 레포트라 열심히 했습니다.
목차
(1). 화폐의 의미
(2). 화폐의 기원
(3). 화폐의 기능
(4). 화폐의 발달과정
본문내용
(5). 우리나라 화폐의 역사
1. 고대의 교환수단
약2000년전 기자조선(箕子朝鮮) 흥평왕(興平王) 9년(B.C.957)의 자모전(字母錢) 사용에 관한 기록이 우리나라 화폐사상 최고 기록이다. 이외도 해동역사(海東繹史)에 따르면 B.C.169년경 마한(馬韓)의 동전(銅錢), 진한(辰韓) 철전(鐵錢), 동옥저(東沃沮)의 금은무문전(金銀無文錢)이 사용되었다고 하나 근대에 와서는 고증이 어렵다. 화폐이전의 교환매체로 유통된 것은 곡물(穀物), 포백(布帛), 피혁(皮革),농기구(農器具)등 생활필수품이 주종이고 차츰 인문(人文)이 발전됨에 따라 유통가치를 가진 화폐제조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2. 삼한시대
직접적인 물물교환에서 상품화폐에 의한 간접교환방식으로 변화했는데, 이때 교환의 매개수단으로는 미곡이나 마포가 사용되었다. 한사군시대에 중국전이 유통된 것으로 보아 거의 같은 시대인 삼한 시대때도 어떤 형태로든지 화폐류가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① 변한
- 철을 화폐처럼 사용했는데, 이때 철은 칭량화폐로서의 기능을 수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② 마한
- 기원전 109년에 동전이 주조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유물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③ 동옥저
- 금은 무문전이 사용되었다고 전해지나, 역시 유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당시 금은같은 귀금속은 일반 서민과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통용되었다고 확언하기는 힘들다.
3. 삼국시대
① 삼국시대에는 물품화폐 사용
청동기 및 철기문화가 보급되면서 농업생산력이 향상되고 경제생활이 보다 윤택해지자 교환거래가 활발해졌다. 삼국시대에는 주로 곡물, 농기구, 무기, 금속 등이 시장에서 유통되었다. 특히 고구려에서는 금속류, 신라는 금은 세공품의 유통이 활발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참고 자료
참고자료 및 문헌
≫ 한국전통화폐/ 원유한/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2005년 11월)
≫ 한국의 화폐/ 장상진/ 대원사 (1999년 6월)
≫ 화폐 그 보이지 않는 힘/ 김봉하/ 문학과청년 (2004년 2월)
≫ 한국의 은행 100년사/ 이영훈, 배영목, 박원암, 김석진, 연강흠/ 산하 (2004년 3월)
≫ 한국은행(www.bok.or.kr/)
≫ 화폐나라(www.coinnara.org/)
≫ 화폐이야기(jbob.dothome.co.kr/)
≫ 이정주의 화폐(www.mun-sung.ms.kr/shingari/)
≫ 아취사(www.archsa.com/)
≫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museum.bok.or.kr/)
≫ 한국화폐전사(www.komsco.com/currency/korea/history/main.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