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이버테러에 대비한 민간분야의 자율적 방위조직
- 최초 등록일
- 2007.02.12
- 최종 저작일
-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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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설립․운영의 효용성
ISAC의 주요 기능
ISAC의 조직 구조 및 분야별 업무
추진일정
외국 ISAC의 설립․운영 현황
향후전망
본문내용
그동안 우리나라는 정보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금융․통신 등 주요한 정보통신기반시설간의 상호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이러한 기반시설에 대한 해킹․컴퓨터바이러스 유포 등의 사이버테러에 의한 피해 발생시 국민들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영향 또한 높아지게 되었다. 이러한 사이버테러에 개별 금융․통신기관이 독자적으로 대처할 경우에는 과다한 비용이 소요되고, 정보보호 전문인력의 부족 등으로 효율적인 대처가 어려워지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정보공유․분석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빠르면 2000년말이나 2001년 상반기중에 민간중심으로 해킹이나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요령, 침해시 경보․분석 등에 관한 정보를 가입기관 등 관계기관과 공유하여 사이버테러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금융․통신분야에 정보공유․분석센터(ISAC, Information Sharing and Analysis Center)를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민간 자율적으로 설립하게 된다. 정보공유․분석센터는 민간 자율적인 조직이므로 정부에서는 설립을 강제하기 보다는 민간에서 ISAC에 대한 수요가 활발히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설립시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설립․운영의 효용성
정보공유․분석센터는 업무가 비슷한 기관(업체)간의 사이버테러에 대한 공동방위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필요한 장비를 한 곳에 설치해 공동으로 이용하여 경제적이고, 구하기 어려운 정보보호 전문인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센터를 통해 교류되는 정보는 사이버테러에 의한 피해사실이 외부에 알려짐으로써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하게 익명성이 보장되도록 운영하는 점이 가장 큰 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