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환경 도시를 가다
- 최초 등록일
- 2007.01.3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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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세계의 환경 도시를 가다.
Ⅱ. 세계의 환경 도시
01. 되살아난 공해도시
02 자연파괴에서 에코 선진지구로
03 도시계획으로 환경수도를 꿈꾼다.
Ⅲ. 결론
본문내용
“세계의 환경 도시를 가다” 사계절 2004년3월23일 총237page 이누우에 토시히코․스다 아키히사 편저| 유영초 옮김 이 책을 처음 접하였을 때 처음 눈에 들어온 문구가 ‘환경 도시’라는 문구였다. 환경 도시라는 생각에 처음부터 깨끗한 친환경적 도시를 연상케 했던 내 생각과는 달리 이 책에서는 첫째 공해에 시달려온 ‘마이너스 역사’를 뒤집어 환경도시로 되살려내고, 둘째 자연파괴의 위협을 겪으면서 환경 선진지역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셋째 행정당국에서 앞장서서 개혁의 깃발을 들고 산․학․관․민의 연대 아래 환경도시를 지향한다는 이 세 가지 경우를 놓고서, 세계의 환경도시에 대한 도전들을 묶어놓고 있다.
1장 되살아난 공해도시에서는 미국의 채터누가, 독일의 슈투트가르트, 일본의 미나마타... 이 도시들은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공해도시였지만 이 도시들이 어떻게 공해도시의 오명을 벗고 환경도시로 변모하게 되었지 그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2장 자연파괴에서 에코 선진지구로에서는 끊임없는 벌목 작업이 이루어졌던 꼬스따리까의 숲, 무리한 제방을 쌓아 생태계의 흐름이 파괴되었던 라인 강, 폐광촌에 생명의 씨앗을 뿌린 영국의 생태테마공원 CAT, 광산노동자들이 진폐증으로 신음하고 농지는 카드뮴으로 오염되어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던 일본의 우그이스자와 정, 일본의 3대 악풍(惡風) 가운데 하나인 ‘키요카와 다시’에 시달렸던 타치카와 정. 이 도시들이 어떻게 파괴되었던 자연을 회복하고 환경도시로 발돋움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3장 도시계획으로 환경수도를 꿈꾼다에서는 꿈의 도시라 일컫는 브라질의 꾸리찌바, 세계적인 환경 선진국인 스웨덴 제2의 도시 예테보리, 독일의 환경수도로 손꼽히는 에칸페르데 시와 함 시를 소개하고 있다. 이제부터 이러한 도시나 지역들이 어떻게 환경에 대해서 어떻게 다가갔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