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음악(OST)과 류이치사카모토
- 최초 등록일
- 2007.01.31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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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음악의 전반적인 역사를 비롯해 영화음악의 대표주자인 류이치사카모토에 대해 함께 조사했습니다.
교양 과제로 제출했던 것이고 A+ 받았습니다.
목차
⊙ 영화음악이란?
⊙ 영화음악의 역사
⊙ 류이치사마모토
⊙ Rain (The last Emperor 주제곡)
⊙ 참고문헌
본문내용
요즘 시대에 영화에서 소리가 사라진 무성영화가 다시 나온다고 생각해본다면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무리 컴퓨터 프로그램이 발달하여 CG가 정말 실사처럼 나온다고 해도 수많은 제작비를 들여서 엄청나게 큰 스케일의 영화를 만들었다고 해도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영화의 재미는 반감, 아니 90%이상의 재미가 없어 질 것이다. 솔직히 내가 처음으로 OST(Original Sound Track)에 관심을 가진 것이 언제인지, 어떤 영화 혹은 어떤 드라마인지는 기억하지 못하겠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장면 속 멜로디가 마음에 들면, 그 영화가 흥행했든 아니든 앨범을 하나씩 사기 시작했던 것 같다. 특히나 발라드와 뉴에이지 장르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러한 영화 삽입곡들이 그 내용과 잘 어우러져 더 깊이 기억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지금까지는 그냥 무작정 멜로디가 좋다는 느낌만 가지고 음악을 들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영화음악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특히, 영화음악을 통해 더욱 유명해진 Ryuichi Sakamoto에 대해 중점을 맞추어보려 한다.
◉ 영화음악이란?
☞ 영화의 표현 효과 중 일부를 이루는 음악으로, 일반적으로는 작곡가가 그 영화를 위해 작․편곡해서 연주되는데, 민족음악이나 비음악을 사용한 것도 있다. 영화음악은 필름 끝에 있는 사운드 트랙에 녹음되어 있기 때문에, 그 음악을 수록한 레코드를 사운드 트랙반(盤)이라고 한다. 필름의 사운드 트랙에 녹음된 음악은 영상과 동시에 재생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재생음악이었지만, 유성 이전의 무성영화 시대에는 영상과 동시에 실제 연주의 음악이 함께 있었다. 그러나 유성영화의 등장에 의해 영상과 음악의 시간적 관계가 지켜지게 되어, 비동시적인 관계도 가능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http://terms.naver.com/item.php?d1id=6&docid=8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