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광고 vs 나쁜광고(니조랄 vs 헤드엔 숄더)
- 최초 등록일
- 2007.01.23
- 최종 저작일
- 2006.10
- 6페이지/ 어도비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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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 광고 혹은 나쁜 광고가 구별하는 조건은 간단하다.
어떤 광고가 좋은지 나쁜지는 얼마나 제품의 특징을 적절한 방법을 사용하여 소비자에게 전달했는지 그리고 그에 걸맞게 소비자의 반응(소비)은 광고에 영향을 받았는지를 평가해보면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학생의 입장에서 구할 수 있는 자료는 한정되어 있어 광고의 효과에 대해서는 측정이 불가능하기에 광고 자체만을 두고 판별하는 데에 대한 아쉬움은......
좋은광고와 나쁜광고에 대한 직접적인 예로
니조랄과 헤드앤숄더를 구체적으로 광고비교함으로서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한다.
목차
- 선정광고
- 주제 선정배경 및 목적
- 비듬관련 제품의 타깃시장
- 좋은 광고 : 니조랄 "비듬이 불안할 땐"
- 나쁜 광고 : Head&shoulder "레몬그라스"
- 좋은 광고 vs 나쁜 광고
본문내용
광고비교라는 과제에 직면한 후 수업시간에 니조랄에 대한 광고를 보여주신 것에 착안하여 니조랄과 대비되는 제품이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약 4년 전 즈음 우리나라에 상륙한 P&G의 헤드앤숄더라는 비듬예방샴푸가 생각이 났다.
두 제품 전부 비듬을 예방 혹은 치료한다는 비슷한 기능성 제품으로 니조랄의 경우 의약회사인 (주)얀센에서 그리고 헤드앤숄더는 세게적인 생활용품 전문회사로 알려진 P&G사의 제품으로서 니조랄과 비듬방지시장에서 피할 수 없는 격돌을 펼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 제품은 의약품으로서, 샴푸로서 다르게 포지셔닝 할 것인가 혹은 비슷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인식되고 있을지는 의심해 볼 만한 문제였다.
10여년이 넘게 파로돈탁스가 치약으로 인식되지 않았던 것처럼 니조랄 또한 의약품이라는 인식보다는 샴푸 혹은 헤어케어제품으로 인식되었음이 분명하다. 나 또한 니조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면서 가장 먼저 알게 된 사실이 니조랄이 의약회사에서 나온 제품이며, 비듬치료제로서 소비자의 인식 속에 적절히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물론 의약품으로서 약국에만 유통이 되는 제품으로서 비듬방지샴푸와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방법 및 그에 맞는 올바른 광고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