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중동에서의 미국영향력 시작과 종말 중동의 정세변화 미국의 독주시대 몰락 이라크 해법
- 최초 등록일
- 2007.01.2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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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동에서의 미국영향력 시작과 종말
- 중동의 정세변화,
- 미국의 독주시대 몰락,
- 이라크 해법, 중동문제해법,
- 미군사상자와 병력보호,
- 미국독주시대와 부시,
- 패권주의의 종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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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동에서 미국의 시대는 끝났다. 기세 등등하게 사막의 폭풍작전으로 이라크를 금새 장악했지만 전쟁승리 이후 내전이 문제고 후세인 처형 후 미국의 힘은 오히려 약화되고 있다..
전보다 더 혼란스러운 갈등이 예상된다. 군사력 대신 외교 노력 경주하고 시리아와 이란 포용해야 해결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어느새 2007년이 시작되고 미군병사의 사망자 수도 이미 3,000명을 훌쭉 넘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연구그룹의 보고서를 받고 2007년 1월 수립한 새 이라크 전략은 유야 무야 끝났다. 미 의회가 대대적 병력 감축을 부르짖지만 이라크에는 여전히 지상군 10만 명이 배치됐다. 미군 사상자를 바라보는 국민의 인내심이 한계에 이르렀고, 병력 보호라는 유행어가 새로 등장했다.
이라크가 내전을 치르든 말든 더 이상 관심을 보이는 사람도 없다. 이 나라는 반은 부실 국가이고 반은 내전상태이며 또 지역전쟁을 치르는 중이다.
저항세력, 민병대, 테러리스트들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활발하다. 이라크인 사상자도 기록적이다. 석유와 전기 생산은 전쟁 전 수준이거나 그 이하다.
게다가 이란에서 넘어오거나 인구의 과반수인 시아파를 돕는다며 , 시리아에서 넘어오는 어려움에 처한 소수 종파 수니파를 돕겠다고 몰려오는 사우디인을 비롯한 아랍인들, 지원병들이 사태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터키군이 비상경계에 들어갔으며, 이라크 북부지역을 수시로 기습한다. 공화당은 국민의 불만 때문에 의석을 또 잃고 11월 대선에서 민주당에 백악관을 빼앗기지 않을까 걱정한다.
이라크가 중동 유일의 혼성 분쟁국은 아니다. 레바논 민선정부는 이란과 시리아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의 공격이 몇 달간 이어지자 결국 무너진다. 팔레스타인은 살아남는다 해도 부실 국가이며, 하마스와 파타는 허구한 날 동족상잔에 여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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