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권 문화 탐방 연구 주제: 도시 베니스 올바로 이해하기

소개글

06 독일어권 문화 탐방 연구 주제: 도시 베니스 올바로 이해하기
아름다운 바다의 왕국 ‘베네치아’
독일어권 문화탐방 수업에서 A+받은 레포트입니다
베네치아 역사와 여러가지 정보들이 있습니다

목차

1. 베네치아 도시 정보
2. 베네치아의 역사
3. 베네치아의 특징과 감상거리
4. 베네치아와 예술
5. 마치며

본문내용

베네치아에 머물렀던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나는 이곳의 유적들을 충분히 내 것으로 소화했다.
그리고 완전하지는 않지만 아주 명료하면서도
참된 인상을 간직한 채 이곳을 떠난다.

-괴테-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으로 우리에게 유명한 베네치아는 개펄위에 세워진 도시이다. 베네치아를 찾은 많은 사람들은 처음 베네치아에 정착한 사람들의 의지를 되새기며 감탄하게 된다. 황무지나 다름없던 땅을 일궈 엄청난 도시를 만든 과거의 노동력에 가히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15세기에 베네치아는 성지순례의 중심지였고 18세기에는 문화와 문명의 성지였던 베네치아는 오늘날 관광도시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독일어 문화탐방 마지막 테마이기도 했던 베네치아를 여러 가지 다양한 측면에서 조명해봄으로써 도시에 대한 바르고 폭넓은 이해를 도모해 보도록 한다.


첫 번째. 베네치아 도시 정보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주(州)와 베네치아현(縣)의 행정중심지이다. 베네치아는 북동쪽에서 남서쪽까지 약 51km로 뻗은 초승달 모양의 석호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베네치아는 무려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있다. 섬과 섬을 연결하는 것은 바로 수로이다. 수로는 베네치아에서 중요한 교통로의 역할을 하며 베네치아만의 독특한 시가지를 이룬다. 중심 수로인 그란데 운하가 2개의 넓은 만곡부 주의를 흘러 도시를 통과한다.
베네치아는 19세기 후반부터 이탈리아의 경제 중 심인 북부평야를 배후지로 하는 항구도시를 발전 하였다. 20세기에 들어와 대안에 공업항으로 마르 게라가 건설됨으로써 대안지방은 근대공업 지대로 발전하기도 한다. 대안의 공업지구는 현재 행정적으로 베네치아시에 포함되어있고 도시화의 모습이 현저하게 드러난다. 그곳의 공업은 화학, 기계공업이 중심이며 공업항을 포함한 베네치아항의 취급물량은 이탈리아 제 3위를 차지한다

참고 자료

<베네치아의 기억> 고봉만 한길사 2003
<베네치아의 카페 플로리안으로 가자> 이광주 다른세상 2001
<베네치아 미술- 빛과 색체의 향연> 존스티어 시공사 2003
<괴테의 그림과 글로 떠나는 이탈리아 여행 1>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생각의 나무 2003
<이탈리아, 지중해의 바람과 햇살 속을 거닐다> 권삼윤 푸른숲 2005

참고 인터넷 사이트
http://100.naver.com/100.nhn?docid=74145
http://www.hanatour.com
http://songwy.nazoa.net/index.htm

***06 독일어권문화탐방 수업프린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