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과학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7.01.04
- 최종 저작일
- 2005.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그리스 과학이라는 책의 서평입니다.
책 내용만 100% 있는것이 아니라 비평도 포함되어 있어
그리스 과학에 대한 레포트에도 참고 가능한 내용입니다.
참고로 레포트 점수는 A+ 받았습니다.
목차
Ⅰ. 왜 그리스일까?
Ⅱ. 과학적 학문과 학자들
ⅰ. 천문학과 천문학자들
ⅱ. 의학과 의학자들
ⅲ. 수학, 기하학, 생물학
Ⅲ. 후기 그리스과학과 쇠퇴기
본문내용
Ⅰ. 왜 그리스일까?
왜 하필이면 과학이라는 학문이 서양의 그리스에서 탄생했다고 하는걸까? 동양의 중국도 뛰어난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말이다. 과학과 기술은 비슷하지만 다른점을 가지고 있다. 기술이란 필요에 의해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것이다. 하지만 과학은 필요해 의해 연구하는 것, 즉 자연스러운 활동은 아니다. 이러한 과학에 그리스인들이 지대한 관심을 가진것은 왜 일까? 고대 그리스인들은 풍족한 생활을 영위하면서 추상적인 질문하기를 좋아해 철학과 과학에 대한 토론을 자주했다. 또한 다종교론을 통해 상징적 신을 믿게되어 신화가 발달하기도 했다. 이처럼 새로운 문물의 유동적 수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바빌로니아와 이집트등의 천문학, 수학등을 받아들여 발전시키고 이론화 시키기 시작한것이다. 책에서 기술한 내용만으로는 ‘그리스가 과학의 탄생지’라고 100% 받아들이기는 빈약한 부분이 많다. 그리스인들고 같은 성향을 띄는 민족이 없었을까? 다른 나라의 문물을 받아들였으니 이미 과학의 탄생이 있었던 이집트가 탄생지가 아닌가? 더욱 세밀한 설명이 있었다면 이러한 의구심이 들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봤다.
Ⅱ. 과학적 학문과 학자들
ⅰ. 천문학과 천문학자들
그리스인들은 신화로 우주를 설명하기보다 객관적인 이론을 가지고 말과 숫자로 설명이 가능한 코스모스라는 개념을 가지게 되었다. 우주는 반구라는 생각에서 완전한 공의 모양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중력의 개념은 갖고있지 않았다. 또한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며 지구는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또한 플라톤은 우주의 질서가 우연한 것이 아니라 필연성을 가진 이성적인 어떤 것 이라고 주장했다. 즉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세계의 질서가 확립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빅뱅도 어떠한 목적이 있는 폭발이었을까? 왜 그러면 빅뱅이 일어 난 것일까? 또 인간이 폭발이 있던 지금의 우주에 탄생해서 생활하고 있는것도 우연이 아닌 계획된 것일까?라는 생각도 해봤다. 그렇다면 이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은 우리가 노력하지 않아도 어차피 다 일어나게 되고 알게되어 확립되어지는 것이라고 봐야한다.
참고 자료
그리스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