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똑같은 것은 싫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12.27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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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 내용을 도입부분 본론 맺음말 3부분으로 구성되어있고
도입에서 전체적인 부분을 적고,
본론부분은 5장으로 구성된 각 챕터를 서술하며 감상내용을 적고,
맺음말에서 전체적인 내용을 마무리 했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Ⅲ.맺음말
본문내용
2.놀이
근래에 와서 우리나라에서는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아졌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신체를 가꾸고 돌보는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인라인 스케이트, 자전거, 헬스, 배드민턴, 마라톤 등이 대표적인 운동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미디어 매체를 통해 소개된 운동은 붐(boom)을 일으키며 전국적으로 유행을 타고 집단적으로 선택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집단적으로 유행을 따라가는 경향이 잘 나타나고 있다. 친구가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면 그 운동을 함께 배우거나 같이 하는 것은 우리에게 익숙하다. 프랑스에도 분명 개개인의 차이는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많은 사람이 운동을 유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저자는 이것을 ‘대중적’이라는 단어로 표현한다. 오히려 어떠한 스포츠가 붐을 일으키면 그 운동을 하다가도 그만둘 정도로 타인과의 차별화를 중요시한다. 한국과 프랑스의 사람들의 인식과 경향이 가장 대비되는 모습이다.
사회적인 인식이나 배경은 모든 국가마다 다르다. 이것이 옳고 그름, 우월과 열등의 기준은 아니다.
프랑스인들이 보여주는 여가의 모습은 대체로 소박하다. 그리고 그 소박한 모습 안에서 자신만의 특성을 살려서 타인과 다른 차별을 보여주는 것이 진정으로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먹고, 마시고, 보고, 즐기고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타인과 다른 모습을 나타내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