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 악마화의 역사

소개글

드루이드에 관한 자료를 구하시기 힘드실겁니다. 저도 무척 고전했고요. 인터넷엔 오컬트적인 내용밖에 없기 때문에 학술자료로 이용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드루이드의 역사를 추적하여 작성한 학술자료입니다. 힘들게 찾은 것이니만큼 A+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운받으시고 참고문헌만 보셔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참고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시기 바랍니다.

목차

시작하며
드루이드
- 드루이드
- 고대시대의 드루이드
- 아일랜드의 드루이드
역사속에서의 악마
- 중세의 망딸리테
- 악마화의 과정
마치며
별지

본문내용

앞글에서처럼 드루이드는 현대 사회에서 악마화되었다. 앞글에서 드루이드는 사탄과 동일시되며 마녀와 글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심령술, D&D게임, 할로윈, 호박머리와 같이 모든 오컬트의 혼합물이 되었다. 앞글을 쓴 사람은 '제가 가지고 있는 몇권의 책을 참고로 하였습니다. 저자인 톰 웨즈는 오랜 세월 동안 사탄미사와 그 배후 그리고 검은 미사의 정체, 그리고 사탄의 상징, 조직, 마약과 섹스, 록음악 배후에 침투한 사탄의 영과 그 정체를 상세히 폭로하여 기독교인을 깨우고 있습니다'라고 목적을 밝혔다. 이 글을 쓴 사람과 글에 동조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드루이드의 본질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문제다. 사탄과 마녀, 호박머리, 흑마술에서 느껴지는 공포감과 악마성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신비로운 공급물은 현대 기독교의 도덕성의 심판대에 올라 새로운 악마적인 유희물이 필요한 수요층에게 간식이 되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영향력은 현대 기독교 사회에서도 그 영향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그리스·켈트족·튜튼족의 신이 누구인지에 상관없이 이들은 모두 이교로 규정짓는다. 과정에서 적당한 난잡한 성행위의 추가는 조미료로 사용된다. 현대인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근원적 공포심은 공포의 대상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기독교는 적당한 답을 정답이라고 우겼다. 드루이드도 대답 가운데 하나로 사용됐다. 기독교는 무지에 대한 공포는 해결해 주었지만 과정에서 진실을 왜곡할 수밖에 없었다.

참고 자료

www.fathero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