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분화 및 음양 오행론
- 최초 등록일
- 2013.06.30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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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3수 분화의 세계관
2. 레비 스트로스의 구조주의
3. 주역에서 2수 분화의 세계관과 3수분화의 세계관이 공존한다고 설명
4. 2수분화의 세계관을 형상화한 도상이 음양태극도
5. 유교가 3수분화의 세계관과 결별한 이유
6. 도교가 남방 농경문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것으로 보면 안되는 이유
7. 삼일태극도에 대한 언급이 없는것과 음양태극도
8. 주역의 태극관념에 대한 교수의 견해
9. 3수분화에서 3의 의미
10. 3수분화에서 9의 의미
11. 3수분화에서 81의 의미
12. 81의 사용 사례
13. 도소삼인상(홍산문화 유적에서 발굴된 유물) 삼위일체의 도소삼여신상
14. 홍산문화의 삼공기와 세 개의 태양
15. 삼공기를 환일현상으로 보는 근거
16. 옥벽의 상징적 의미
17. 홍산문화 유적과 유물에서 성수 3을 활용한 예
18. 결론
19. 북방 샤머니즘과 ‘3수 분화의 세계관’
20. 브리야트족 샤먼 입무의식 - 차나르
본문내용
3수 분화의 세계관은 북방샤머니즘의 일련의 사유체계이다. 후대에 논리화 철학화 된 것이 도가나 신선사상, 선도계통에서 잘 정리되어 3.1 철학이 된다. 3수 분화의의 기본 관념인 3.1관념은 고대인에게 신으로 여겨졌던 태양이 세 개가 떠오르는 환일 현상에서 기원함. 2수 분화는 음양론으로 대표될수 있고 3수분화는 도가나 선도계통에서 잘 나타난다. 최초로 체계화된 것은 요하문명의 핵심적인 신석기문화인, 홍산문화시기이다. 삼계구천설은 우주를 3층 9층으로 나누고 여러개의 층을 연결하는 우주수관념을 통해 우주를 이해함.
3(변화의 계기수) 9(변화의 완성수) 81 (우주적 완성수)
3수 분화는 동북아시아에서는 선도, 신선사상, 도가, 도교, 풍류도, 대종교로 북유럽에서는 켈트족의 드루이드교등으로 철학화 혹은 종교화 되었다.
7빛깔 무지개는 7을 성수로 여기는 사유체계의 출발은 인류최초의 기록을 남긴 수메르 문명에서부터 시작되어 서구로 전파됨( 수메르 신화를 보면 모든 중요한 상징수는 7로 되어 있음.)
대홍수 이전에 일곱명의 현자가 살았고 대홍수때는 7일 밤낮으로 비가 내리고 운명을 결정하는 신은 7명, 지옥의문은 7겹, 7탈렌트 7마니의 무게가 나가는 일곱 개의 톱니가 달린 별도끼를 사용하는 영웅 길가메쉬 등등
< 중 략 >
가설
1. 북방 샤머니즘 지역에서 기원하여 홍산문화 지역에서 최초로 체계화되었다.
2. 몽골 등 북방 소수민족의 샤머니즘 안에 잘 보존되어 있다.
3. 유목민족들의 이동과 교류를 통해서 중앙아시아의 샤머니즘에 전승되었다.
4. 몽골리안 루트를 따라 간헐적으로 이동이 이루어지면서 남북 아메리카 지역에서도 전승되었다.
5. 중앙아시아를 넘어 북유럽의 기층문화를 이루는 북유럽 신화나 고대 켈트족의 드루이드교에 전승되었다.
6. 기원전 2000~1500년 사이에 대대적으로 이루어진 고대 아리안족의 남방 이동으로 이들이 점령한 인더스 문명 지역에도 전승되었다.
7. 한반도 쪽으로는 내령면서 선도와 풍류도 그리고 각종 민족종교에 전승되었다.
8. 중원 쪽으로 남하하면서 도가철학, 황노학, 도교, 신선사상등에 전승되었다.
9. 민족이동, 문화전파, 인적물적교류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이루어짐.
북유럽신화는 북방 샤머니즘의 세계관을 기저에 깔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