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상한론 조변2권 변태양병맥증병치중편 四~10조문 방유집
- 최초 등록일
- 2006.12.24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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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한론 조변2권 변태양병맥증병치중편 四~10조문 방유집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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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문
본문내용
(四)
傷寒二三日,陽明少陽證不見者,爲不傳也。
4. 상한병 2~3일에 양명증과 소양증이 나타나지 않으면 전변하지 않음이다.
주해
見音現,
현은 발음이 현이다.
○上條舉太陽而以脈言,此復舉陽明少陽而以證言,次第反復互相發明也.
위 조문은 태양병을 들어서 맥으로써 말하니 다시 양명병 소양병을 들어서 말을 증명하니 순서대로 반복하여 상호 밝힘이다.
然不傳有二,一則不傳而遂自愈,一則不傳而猶或不解.
그러나 전수하지 않음에 두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전수하지 않고 스스로 나음이고, 하나는 전수하지 않으나 오히려 혹은 풀리지 않음이다.
若陽明少陽雖不見,太陽亦不解,則始終太陽者有之.
만약 양명병과 소양병이 비록 나타나지 않아도 태양병 또한 풀리지 않음이니 처음과 끝에 태양병이 있다.
餘經同推,要皆以脈證所見爲準.
나머지 경도 함께 추론하니 요점은 모두 맥과 증상의 소견이 기준이 된다.
若只蒙聾拘拘數日以論經,則去道遠矣。
만약 다만 몽매하게 날짜에 구애받아서 6경을 논의함은 도에서 떨어짐이 멀다.
(五)
脈浮者,病在表,可發汗,宜麻黃湯。
부맥은 병이 표에 있으니 발한할 수 있으니 마황탕이 의당하다.
주해
表、太陽也.
표증은 태양병이다.
傷寒脈本緊,不緊而浮,則邪見還表而欲散可知矣.
상한병은 맥이 본래 긴맥인데 긴맥이 아니라 부맥이면 사기가 다시 표로 나타나서 발산하려고 함을 알 수 있다.
發、拓而出之也.
발은 개척하여 배출함이다.
麻黃湯者,乘其欲散而拓出之之謂也.
마황탕은 그 발산하려고 함을 타서 발출하려고 함을 말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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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상한론조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