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장애-氣分障碍, affective 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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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분장애는 과거 정동장애라 불렸던 것으로써 이 장애는 기분 조절이 어렵고 비정상적인 기분이 장시간 지속되는 정신 장애를 뜻하는 것으로써 뇌의 기분을 조절하는 부위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증상이다. 이 기분장애의 종류에는 우울증(우울증, 기분부전장애)과 조울증, 양극성 장애(조울증)이 대표적이다. 일반적으로 이 장애는 여성의 발병률이 남성에 비해 훨씬 높은데, 그 이유는 호르몬의 차이, 임신과 출산,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 장애의 기본적인 증상으로는 인지기능이 떨어져 집중력이 감퇴하고 사고의 장애가 나타난다. 활력이 떨어지면서 수행능력 감소도 두드러져 공부나 일을 하는 데 문제가 생긴다. 우울감과 흥미상실·수면장애·식욕부진과 체중감소·월경불순·성욕감퇴 등이 나타나며, 반대로 지나친 식욕증대와 수면과다 증상이 올 수도 있다. 또한 불안증상도 환자의 90%에서 나타난다. 두통과 변비, 애매한 신체통증이 생기기도 하고, 화병이라고 해서 울화가 치솟고 억울함이 생겨 불면·심계항진·식은땀 등의 신체증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본론에서는 기분장애의 대표적인 유형인 양극성장애(조증, 조울증), 우울증(우울증, 기분부전장애)의 사례를 통해 각 유형의 특징과 증상에 대해 살펴보고 진단과 관련된 약물 등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양극성 장애
1) 사례
2) 정의 및 특징
3) 원인과 증상
(1) 원인
-조울증(Ⅰ형 양극성 장애)
-조증(Ⅱ형 양극성 장애)
(2) 증상
-조울증(Ⅰ형 양극성 장애)
-조증(Ⅱ형 양극성 장애)
4) 진단과 치료
(1) 진단
(2) 치료
2. 우울증
1) 사례
# 우울증
# 기분부전장애
2) 정의 및 특징
3) 원인과 증상
(1) 원인
(2) 증상
4) 진단과 치료
1)진단
(1) 우울증의 진단기준(DSM-Ⅳ)
(2) 기분부전장애의 진단기준(DSM-Ⅳ)
2) 치료
Ⅲ. 결론
본문내용
1. 양극성 장애양극성 장애(bipolar disorder)는 DSM-Ⅳ에 의하면 Ⅰ형 양극성 장애와 Ⅱ형 양극성 장애, 순환성 장애와 그 외 달리 분류되지 않는 양극성 장애로 나뉜다. Ⅰ형 양극성 장애는 정신병적인 증상이 뚜렷한 조증이 있는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써 전통적 의미의 조울증과 같다. Ⅱ형 양극성 장애는 약한 수준의 조증 증상이 있는 것으로써 ‘경조증’이라고 한다. 순환성 장애(cyclothymic disorder)는 기복이 있는 만성적인 기분장애로서 증상이 수년간 지속되며, 경조증 시기와 우울증 시기 양자 모두 여러 번 나타나는 장애이다. 여기에서는 Ⅰ형 양극성 장애와 Ⅱ형 양극성 장애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1) 사례
30대의 자영업자인인 박씨는 사업이 부도나면서 절망하여 잠도 못 자고 죽고 싶은 마음만 들었다. 방에 틀어박혀 어떻게 재기할 것인지를 생각하던 그는 차츰 자신감이 생기는걸 느꼈다. 머리에 사업구상이 끊임없이 떠올라서 정신 없이 적었고 밤에도 잠이 오지 않고 밤새 생각해도 피곤하지 않았다. 자신감이 넘쳐흐르고 세상에 내가 못할 일이 뭐가 있겠냐는 생각이 들고 구상한 사업에 필요하다고 주변에서 말리는데도 카드로 엄청난 돈을 써버렸다. 말이 많아지고 목소리가 커졌으며 산만하고 안절부절못하는 듯이 보였다. 여기저기 끊임없이 전화를 하고 얘기가 안되면 큰소리로 욕을 하고 싸우는 등 평소와 전혀 다른 행동을 했다. 동네에서도 사소한 일로 시비가 붙어 주먹싸움을 벌이고 부인에게 과도하게 성관계를 요구하는 등 행동통제가 되지 않았다.
2) 정의 및 특징
#조울증
조울증은 극심하게 침울하고 슬픈 기분에서부터 기분이 지나치게 고양되어 유별나게 쾌활한 양상에까지 이르는 극단적인 기분의 변화가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구체적인 임상 양상은 하위 유형별로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갑자기 기분이 고양되는 조증(mania)상태가 나타났다가 얼마 뒤에 사라지고 어느 정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다가 서서히 우울증(depression)을 나타낸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처럼 조증과 우울증이 교대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양극성 장애를 조울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조증과 우울증의 발생 빈도는 대개 1:7 정도로 우울증이 많다. 따라서 사실상 우울증이 중요하다. 모두가 청년기에 많은데, 특히 우울증은 초로기(初老期)에 많으며 비교적 직업에 충실하고 빈틈없이 꼼꼼하면서 매사에 열중하는 성격인 경우가 많다.
#조증
조증이란, 사람은 누구나 생체리듬이 있다. 생체리듬은 어떤 때는 기분이 좋고 우울한 기분이 조금씩은 반복되는 감정의 리듬으로써 이런 리듬에서 기분이 좋은 상태가 너무 고조되어 일어나는 병이다. 그러나 기분의 변화 폭이 너무 넓어서 자신의 행동이나 일에까지 심각한 영향을 미치거나 극복을 못하게 된다. 기분이 좋은 범위가 도를 넘어서면 마음과 몸, 그리고 생각까지도 영향을 줌으로써 개인의 행동과 사고가 너무 낙천적이 되고 자신감이 너무 넘쳐 자신이 하는 일은 모두 이루어질 것 같고 남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은 전부 유치하게 생각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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