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 최초 등록일
- 2006.12.16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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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즈마리에대한 고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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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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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기원 1세기에 이미 고대 로마의 의사 디오스코리데스, 가렌이 로즈마리의약효를 기록하였고, 샤를마뉴(Charlemagne)왕은 자기 왕실 정원에 키우게 명령했을 정도이다. 영국에는 로마인이 처음 전했다고도 하고 ,1328년 헤노 후작부인(Countess of Hainault)이 그의 딸 필리파(Philippa, 에드워드 3세비)에게 보낸 것이 처음이라고 전해지기도 한다. 그 이후 약초로서는 물론이고 요리, 가사, 행사에 이르기까지 서양인들의 생활 속으로 널리 퍼져 들어간 허브이다. 특히 영국에서 역병이 유행하던 17세기에는 역병막이에 효력이 있다해서 스트루잉 허브로서 잠자리에 살포하거나, 노스게이라 불리는 작은 꽃다발로 만들어 가지고 다녔었다. 이 잎의 향은 강하여 조금만 손에 닿으면 향기가 나고 또 건조해도 그 잎의 향은 사라지지 않는다. 옛 본초학자는 이 향은 뇌의 기능을 높이고 기억력을 강하게 한다고 기록을 남기고 있으며, 옛부터 기억, 추억의 상징이 되고 있다. 그래서 결혼식, 조문, 교회의 장식에 도입되어 유럽의 생활과는 깊이 결부되어 있다.
참고 자료
[인터넷] - http://members.tripod.lycos.co.kr/herbsalon/book/book.htm
[서 적] - 허브의 첫걸음 서명원 엮음. 2000년 3월 1일 예가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