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스포츠마사지의 필요성과 금기사항
- 최초 등록일
- 2006.12.10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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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포츠마사지의 필요성과 금기사항
목차
☞ 스포츠 마사지의 필요성
☞ 스포츠 마사지의 금기사항
본문내용
☞ 스포츠 마사지의 필요성
인류가 미개한 시대에는 체계적인 치료법은 존대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통증을 느끼고 팔다리가 저리는 것을 느낄 때 의학 지식은 없어도 그 아픈 곳을 누르고 주무르는 것은 일종의 본능적인 동작으로 인류의 존재 이래로 계속 되어져 왔다.
이와 같이 마사지는 극히 자연스럽게 발생하여 민간요법으로 발전되어 왔으며, 16.17세기경부터 유럽에서는 마사지가 이론과 의학의 진보에 따라 실제의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연구되고 체계화되어 의료분야에서 직접 응용되었다. 원래 마사지는 시술자의 손으로 상대의 피부를 일정한 방식과 방법으로 역학적인 자극을 가하고 그것에 의해 생체반응을 일으킴으로써 신체에 생긴 변조를 정리하여 병을 예방하거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마사지는 자연에 대한 적응행위로부터 시작되며 맨손에 의한 자극법으로 피부와 근육의 혈액순환 및 임파액의 유통을 촉진하고 수축력을 증진시켜 운동을 증진시킨다.
심리학, 물리학, 생리학, 임상의학, 인간공학을 포함한 사미버네틱스Cybernetics), 혹은 약학분야에 이르기까지 모든 학문을 응용하여 트레이닝 방법에 적용시키는 스포츠 과학의 발달이 경기력 증가를 위한 인간능력 한계에 도전하려는 노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모든 스포츠에서 체력의 우세가 중요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또한 체력은 모든 스포츠동작의 원천이라 하겠다. 하지만 체력강화 훈련만이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지름길은 아니며 우수한 체력의 유지 또한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일정한 규정에 따라 심신의 힘을 최대한 발휘하여 승리를 얻고자 하는 스포츠 현장에서 아무리 우수한 기량을 갖추고 잘 훈련된 선수라 할지라도 경기 전에 상해를 입거나 심신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자기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스포츠 마사지와 테이핑법 / 김명기 저